폼나는 요리 347

♬ 웰빙 우엉잡채, 화려함 이상으로 맛이 좋아요.

어느새 해가 바뀌다 하였는데.. 벌써 한달이 휙 지나고 두번째달의 중간 주말 이예요. ㅎㅎ 나이를 먹으니..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흐르는 시간이 아까기만 합니다.^^;; 아까운 시간들을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 끓임없이 노력하면서,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로 울 님들께 행복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남은 나물로 만든 특식, 날치알 나물밥

오곡밥은 맛있게 드셨나요? 맛짱은 벌써.. 대보름 나물을 이용한 재활용 요리를 올립니다. 항상 명절이 지나고 나면.. 남은 음식에 가끔은 걱정이 되지요. 우리네 고유 명절인 정월 대보름때 만든 풍성한 나물이 남았을때 맛있게 먹는 리폼요리예요. 남은 반찬이였지만.. 완전 재구성하였습니다. 뭐 비..

♬ 육수의 감초 멸치* 표고버섯 * 다시마의 재활용 요리

육수를 만들고 나오는 건더기가 꽤 많은양이 나온답니다. 먹기에는 별로고.. 버리자니 아깝고..ㅎㅎ 맛짱은 블로그 초창기에 포스팅 한대로.. 육수를 만들고 나온 건더기는 거의 리폼요리를 만들어 먹어요. 오늘은 '천연 액체조미료 맛국물'을 만든뒤에 나온 건더기를 가지고 만든 리폼요리예요. 한번 ..

♪ 팥을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오곡밥? 한 솥에 2가지 밥 만들기

올해는 오곡밥을 몇 번이나 하였는 줄 모르겠네요...ㅎㅎ 좀 전에 만든 오곡밥은 콩과 팥을 싫어하는 아이를 위하여 만들었어요. 맛짱네 아이가 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인데.. 먹기 싫어하는것 중에 유독 싫어하는것 중에 .. 통콩과 통팥이예요. 그런데 오곡밥은 콩과 팥은.. 약방에 감초격이라 뺄 수가 ..

♪ 오곡밥으로 만든 복주머니 모양 '퓨전 복 쌈'

복쌈을아세요? 보쌈이 아니고 대보름날 먹는 복쌈요~ㅎㅎ 복쌈은 대보름날에 취나물이나 배추 잎, 혹은 김에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말한다. 복쌈은 여러 개를 만들어 그릇에 노적 쌓듯이 높이 쌓아서 성주님께 올린 다음에 먹으면 복이 온다고 전한다. 취나물을 볶고 김을 구워 취나물과 김으로 오곡밥..

♪ 배추 한 포기, 알차게 먹기위한 보관법

쉽게 구할 수 있는 배추는 볶아먹고, 지져먹고, 그냥도 먹을 수 있고, 가족들의 입 맛에 맞는 요리를 하기에는 정말 매력적인 요리재료예요. 반찬이 마땅치 않은날.. 배추 한포기를 사서 푸짐하게 한 상 차려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주부생활 2월호에 '맛짱이 배추요리의 달인'으로 나왔어요.[더 자세한 ..

♬10분만에 완성되는 초간단 떡볶이[리폼요리]

명절 음식.. 다 드셨나요? ㅎㅎ 맛짱네는.. 거의 다 먹어 갑니다. 다 먹고 남은 짜뚜리.. 전 몇개와 떡국떡을 가지고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흐~ 간식이 아니고.. 밥하고 함께 먹을 반찬으로!! 맛짱네만 그런가요? 떡뽁이를 만들면 아이들이 밥을 찾더라고요. 그래서 맛짱네는 떡볶이를 만들어도 밥하..

♬ 집에서 만들어도 폼나는 중국요리 오향장육

오늘은 돼지고기 먹는 날! 마음먹고 고기를 먹자하고.. 돼지고기에 반은 오향장육을 반은 압력솥 보쌈을 만들었어요. 식성이 좋은 동생네와 함께 먹었지만..만든 요리를 만든 고기양을 생각해 보면..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맛짱네는 먹는것은 타고 나지 안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

♬ 잡채와 찬 밥의 변신, 오븐에 구워 담백한 밥고로케

명절을 보내고.."아이가 엄마 잡채 남은거 있어요?"한다 "응?? 그거 호떡 만들려고 남겨 놓았는데?' 하였더니.. "뭣 좀 만들어 보고 싶어서..'하며 지가 사용을 해도 되냐고 묻는다.. "냉장고에 있으니 알아서 해~" 하고 외출을 다녀(사실..뭘 만든다는 이야기만 안했지..중간에 전화가 열두번~ㅋ) 왔더니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