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요리 347

♬ 만들기 쉬운 초대요리, 깐풍코다리

전에도 이야기를 하였듯이 깐풍기는 중국풍 음식의 하나로 튀긴 닭고기를 소스에 버무려 먹는 것이예요. '깐풍'이란 단어는 국물이 없이 기름에 볶거나 튀긴 음식을 이야기하고 '기'는 닭고기를 말한답니다. 그러니간 깐풍이라는 단어뒤에는 재료에(새우,닭,감자,북어등)따라 요리의 음식명이 바뀐답..

♬ 보약이 되는 일품요리, 표고버섯 영양밥!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밥 소개하여 드립니다. 오늘이 어버이날이라.. 부모님과 라는 말을 사용하였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들 모임, 가족들이 모였을때 만들어 먹어도 아주 좋은 일품요리랍니다. 표고버섯이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뉴스상으로도 많이 보고 들..

♪ 치즈가 들어가 고소한 치킨볼 가스

닭가슴살 한팩을 구입하여 여러가지를 만들고 있어요.^^ 지난번엔 닭가슴살 핫도그를 만들고.. 이번에는 치즈가 들어간 치킨볼 까스랍니다. [참고] ♬ 엄마가 만들어 주는 간식, 담백한 닭가슴살 핫도그 ... 한입에 쏙 들어갈 만한 작은 크기에 고소한 치즈가 들어간 치킨가스볼이랍니다. 참고하시어 주..

♬ 찬밥의 변신은 무죄, 알록달록 오므라이스

찬 밥? 어떻게 드세요? 맛짱은 비벼먹기도 하고, 죽도 끓이고 때론 조청을 만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찬 밥 처리에 제일 만만한 것은 볶음밥이 아닌가 싶어요. 맛짱네가 주중에 조금씩 남은 휴일은 찬밥을 해결하는 날로 정하여 볶음밥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냥 다 해 먹는 오므라이스를 만들..

♪ 화끈한 매운국물, 얼큰한 해물수제비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조금 쌀쌀한 기운이 도네요. 오늘은 같은 날씨에는 뜨끈뜨끈한 국물요리가 제일인데..ㅎㅎ 그래서 매일 먹는 밥을 준비하지 않고 아주 칼칼한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짬뽕은 아니고..오징어와 새우를 넣은 수제비! 아주 얼큰하고 국물맛이 끝내주는 그런 수제비예요. 맛..

♪ 꽃같은 요리, 닭고기 새싹 쑥전병

오랜만에 가뭄에 단비가 내렸어요. 비가 안와도 걱정이고.. 많이 와도 걱정이고.. 오늘내린비가 대지의 메마름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곳곳에 강풍주의보가 내려 피해가 생기고 있네요. 울 님들 대비 단단히 하시고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맛짱은 요리블로거니..비오는 날에도 요리이야기 ..

♪ 식욕촉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만점, 된장 쑥칼국수

날은 흐리지만 기온이 따뜻한것이 .. 완연한 봄이네요, 오늘은 어떤 메뉴를 선택하여 가족들의 입을 즐겁게 만들어 줄까? 생각을 하다가 입맛이 없어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식용촉진에 도움이 되는 쑥으로 칼국수를 만들었어요. 생동하는 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쑥칼국수랍니다. 쑥은 비타민, 미네랄, ..

♪ 봄의 나른함과 입맛을 찾아주는 봄나물 어떤것들이 있을까?

봄이 오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것은 무엇일까요? ㅋ 맛짱은.. 춘곤증이 아닌가 싶어요~^^;; 따뜻한 봄볕에 나른해지는 몸..ㅋ 등 따시고 배가 부르니.. 찾아오는 것은 달콤한 졸음~^^;; 이긍.. 이게 아니지요? ㅋ 어찌까나..이렇게 나른해지는 봄날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ㅎㅎ 그 것은 봄날 몸에 원기를 충..

♬ 만드는 정성이 뜸뿍 들어간,우족 인삼편

많은 분들이 어른초대 요리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하고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에 관련 질문을 받기도 하고.. 사실 어른을 초대 할대는 제일로 우선적인것이 드시는 분의 입 맛을 고려해야 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맛스러워 보이는 요리라 하여도 드시는 분의 기호에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

♪ 봄 내음 향긋한 달래간장 & 콩나물 밥

어제는 '눈이 비로 바뀌며 얼었던 땅도 녹고 봄비가 온다'는 '우수' 였어요. 그럼 이제 봄인가요? ㅎㅎ 계절을 몸으로 느끼기에는 아직 추운 날씨지만.. 갑자기 내려갔던 기온도 우수가 왔음을 아는지.. 영상의 기온으로 돌아왔어요. 살면서..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절기가 어김없이 찾아 온다는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