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요리 347

♪ 소고기 매운버섯전골, 바람부는 날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제가 사는 곳은 하루종일 바람이 많이 부네요. 가끔 나가서 하늘을 올려다 보면.. 구름이 잔뜩 꼈다가는 어느새 파란 하늘이 나오고.. 바람도 불고...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흘러 가는 것이 보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어디 가까운곳이라도 나가서 사진을 찍을까.. 귀찮은데.. 그냥 말까.. 엉덩이가 들..

♪ 남은 나물로 만든 구수한 메밀총떡

명절, 특히 대보름날이 지나면 조금이라도 남겨지는 나물때문에 많이들 고심을 하지요. 물론 비빔밥이나 볶음밥, 밥전을 하여도 훌륭한 일품요리가 되지만, 조금은 달리 조리를 하여 맛난요리. 메밀총떡을 만들어 보세요. ♬ 남은나물의 리폼요리- 나물 비빔밥과 뚝배기의 구수한 슝늉 [ ♪ 설, 명절 ..

♬ 정월대보름 음식, 복을 기원하는 복쌈

날씨는 안개가 잔뜩끼고, 부슬부슬 .. 가랑비도 내리고.. ㅎㅎ 어제부터 안 좋은 날씨가 연속이네요. 낼 모래가 정월 대보름이것만.. 올해는 달보기가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아궁.. 아쉬워라~^^;; 블로그 대문에 죄게 바쁘다고 걸어 놓았는데.. 좀 길게 바뻐서 죄송하네요. 여러가지 집안일이 있어서리..^^..

♪ 설, 명절 음식으로 만든 재활용 요리 총집합

울 님들 명절 즐겁게 보내셨나요? 떡국도 한 그릇씩 드셨을 테고..^^ 안 봐도 울 님들.. 귀성길에, 차례준비, 세배 손님등에 넘 많이 애쓰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직도 명절 뒷 정리가 많이 남아 있겠지요? 저도 그래요...ㅎㅎ 3박4일은 더 정리를 해 야 할 듯 하네요. 너무 무리하여 병나지 마시고, 쉬엄..

♪ 잣소금과 건과류 쉽게 다지기는 방법

호떡이나 제과 제빵을 할 때는 건과류를 많이 사용하는데.. 좀 더 쉽게 다지는 방법중에 키친타올올을 이용하는 방법이예요. 키친타올은 무형광, 무 프린트를 사용하여야 좋고요. 키친타올을 이용하면 굴러 다니는 건과류의 고정효과가 있어 빨리 다지기 좋답니다. ◈ 잣소금(잣가루)과 건과류 쉽게 ..

♪ 유산지(기름종이)로 일회용 짜주머니 만들기

제과 제빵을 할 때, 짜주머니가 없어서 ,. 에이~!!하면서 만들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가끔있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두꺼운 위생봉지를 대신하기도 하지만, 짜주머니를 필요로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제 낮에 초코렛을 준비하는데,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엄마 짜주머니가 없으면 어떻게해?? 그래서 정..

♬ [요리의 기초] 집에서, 고추기름 만들기

요리에 고추 기름의 쓰임새가 다양하지요. 요리를 하려 할때.. 집에 두고 먹던 고추 기름이 있다면 괜찮지만, 없다면는 요리의 맛이 제 맛이 날까하는 마음에 조리를 해? 말아?하는 마음이 들기도 할 것 입니다. 고추기름. 보기보다는 만들기가 참으로 간단하답니다. 요리시 망설이지 마시고, 쉽게 만들..

♬ 잊을수 없는 겨울밤의 별미, 김치말이(동치미) 국수

한겨울밤 출출할 때.. 무엇을 드시고 싶은신가요? 저는 생각나는 먹거리 중에 김치말이국수가 생각난답니다. 예전에.. 땅에 묻힌 항아리를 열고, 스텐대접으로 어름을 탁탁 깨서.. 시원한 동치미와 김치를 퍼와서는 순식간에 삶은 국수에 휘리릭 말아먹곤 했지요. 얼음이 둥둥 뜨는 시원한 김치 말이 ..

♬ 겨울영양을 한몫을 책임지는, 웰빙 영양 굴밥

바다속의 우유라 불리는 굴~ 싱싱한 굴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먹거리를 만들수 있지요. 요즘 제 철이고, 맛도 좋은 굴 싱싱하고, 살이 똥똥하게 올른 굴을 이용하여..굴밥을 만들어 보세요. 금세 한그릇 뚝딱이고 , 영양이 가득이랍니다. 몇일전에 마침 집에 오시는 손님이 굴을 사 오셔서, 뚝닥 맛난 요..

♬ 폼나는 우동요리, 해물 볶음 우동

몇일전 동생에게 전화가 왔어요. "언니 우동 소스가 없는데.. 뭐 해먹지??" "ㅎㅎ 모 많지.. 찌개등에 넣어 먹어도 되고, 쯔유간장으로 우동국물을 만들어 먹어도 되고.." 이긍~ 말을 다 듣기도 전에 "몰라몰라 언니네 집으로 가지고 갈께..." 하더군요. 집으로 온다는 소리에 우동으로 폼나는 요리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