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점심시간이 거의 다 되어 갈 무렵 아침 잘먹고 등교한 아이에게 문자가 왔다. '엄마 배아파, ㅠㅠ' 깜짝 놀래서 왜그러는데..하고 답신을 보냈다. '아침에 먹은것이 체햇나봐 양호실에서 약 먹었어..ㅠㅠ' 그래서 속이 불편하면 점심은 건너 뛰라 일렀다. 두어시간이 지난 뒤 다시 문자 '엄마, 점심 안 먹..

닭 발 드셔 보셨나요? ㅋㅋ 닭발 먹고 오리발 내미는 일은 아니구요...^^;; 아이가 닭 발을 먹고 싶다고.. 몇 일 전부터 노래를 하네요. 뼈없는 것으로 구입을 하여 조리를 하였습니다. 뼈가 발라져 있어 먹기는 좋은데.. 울 아이 먹는 재미는 덜하다고 하네요. 닭 발을 먹을대 뼈를 발라 내는 맛도 있잖아..

미역국이 남았을 때, 제일 쉽게 만들어 먹는 요리 리폼 이용법 입니다. 우리 가족이 잘먹는 메뉴중에 하나랍니다. 더둔다나 찬밥을 처리 할 수 있어 일석이조고요. 속이 더부룩하여 거북할때나.. 술을 드시고.. 속풀이용 음식으로도 좋답니다. 한 그릇 뜨끈하게 먹으면 몸도 따듯해지고, 속도 편해지지..

사실 저희는 찬 밥이 많을 때, 주로 죽을 끓여 먹지만, 오늘 아침은 아이가 목이 아프다면 참치죽을 주문하네요. 평소에는 죽을 잘 안먹지만, 참치를 좋아 하는 지라 참치죽은 예외거던요. 아침에 간편하게 먹어도 좋은 참치 야채죽입니다. 따뜻하게 드시고 출근 하세요~^^* ◈ [간단한 아침] 참치 야채죽..

미리 만들어 놓으면 편리한 육수 입니다. 육수는 개인의 입 맛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어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육수는 미리 만들어 놓고, 각종 찌개나 국국물로 사용을 하시고, 나물을 만들 때 넣기도 합니다. 요리를 만들때, 가장 기본이 되는 육수 만들기를 알아 두시면 요리를 쉽고, 간단히 할 수 있..

찬밥으로 밥도그, 밥전, 라이스법거... 등등 화려한 변신을 계속 해왔지요~ 오늘은 밥이 들어간 만두랍니다. 우리딸 함께 만들어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며...다음 또 해 먹자고 하네요. ^^ ◈ 찬밥의 화려한 변신, 밥 만두~ ◈ 찬밥 한공기, 감자 한개, 양파 4분의1개, 대파 1대, 당근약간.. 달걀 한개, 파프..

요즘은 슈퍼나 마트에 가시면 , 유부초밥 완제품을 사서 하시면, 유부, 초물, 비빔고명등이 다 들어 있어서 밥만 고슬고슬하게 비벼서 만들면 쉽겠지만 , 그렇게 안하고 양념이 안된 유부를 사서 하려면 우선 경제적인 면에서도 훨씬 절약이 되고 제가 볼 때는 맛도 월등하다고 자부합니다....^^* ◈ 유..

◈ 배합초(단촛물) 만들기 ◈ 초밥을 비빌때 사용되는 배합초 (단촛물), 미리 만들어서 사용을 하면 편리하답니다. 필요한 재료 설탕 1 깍아서수저 식초 1.5~2 수저 소금 0.5 수저(깍아서) 레몬즙 1 수저 ** 위에 레시피는 밥 한 공기 정도를 비빌양의 배합초입니다 ** ** 배합초의 레시피는 만드시는 분마다 ..

가을에는 낙지요리가 주인공이 되지만, 봄에는 쭈구미의 계절이예요. 요맘때면 제 맛이 나는 쭈꾸미는 3월부터 시작하여, 4~5월이 되면 최고의 수확량과 무르익은 맛을 자랑하지요. 제 철에 나오는 쭈꾸미는 동그란 몸에(다들 머리라고 알고 있는.. 다리위에 동그란 부분) 알이 가득 실리고, 오징어에 비..

생선가스 색다르게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ㅎ 요즘은 식재료가 있으면 어덯게 해먹어야 좀 색다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오늘 아이에게 무엇이 먹고 싶으냐고 물으니, 생선가스 재료가 있음을 어케 알고는 생선가스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이생각 저생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