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요리/♬ 생활·요리기초

♪ 잣소금과 건과류 쉽게 다지기는 방법

맛짱님 2007. 2. 8. 11:25

호떡이나 제과 제빵을 할 때는 건과류를 많이 사용하는데..
좀 더 쉽게 다지는 방법중에 키친타올올을 이용하는 방법이예요.

키친타올은
무형광, 무 프린트를 사용하여야 좋고요.

키친타올을 이용하면 굴러 다니는 건과류의 고정효과가 있어
빨리 다지기 좋답니다.

◈ 잣소금(잣가루)과 건과류 쉽게 다지기는 방법 ◈

 
 키친타올을 2겹으로 접고, 다질 건과류를 넣어 주세요.

 

키친타올을 반으로 접어 덮어주고,

 

방망이로 쓰윽~
ㅎㅎ 으드득 소리가 나면서 잘라지지요.

방망이가 없으면 음로수 병이나 맥주병을 사용하시면 되고,
그도 없다 하시면..
카찬타올의 양쪽을 막고, 칼등이나 끝부분으로..ㅎㅎ

 

한번 섞어주고 다시 방망이로 쓰윽~!!

기호에 맞는 크기가 될때 까지 밀어 주시면 됩니다.

 

기름도 쏘옥~

저는 너트 초코렛을 만들려고 아몬도, 호두, 당콩..을 함께 넣어 다져 주었어요.

 

방망이 하나로 잘게 다져진 너트류~ㅎㅎ

네??
다 아시는 방법이라고요??
이긍~, 초보분들을 위하여 올려 보았어요.^^;;
아시는 분은 이해를...
모르시는 분은 참고를 하시기 바래요~^^*
.............................................................................................

아래는 잣소금~! 
즉, 잣가루를 내는
방법이예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키친타올을 2겹정도 접어서 깔고,
잣을 넣어주세요,

 
방망이로 쓰윽~!!

ㅎㅎ 쓰윽 하니 웬지 섬뜩???
아궁.. 지가 심심한가 봅니다.

하루종일 꽤가 났거던요.^^;;
그냥 허튼 소리 한번 해 보았어요...ㅎㅎ


방망이로 밀은 잣을 형태가 으깨지는 정도가 되었지요?


이젠 칼을 이용하여 키친 타올위를 잘근잘근..
우리가 애채를 다질때 하는 칼질과 비슷해요. 칼의 끝부분을 왼손으로 고정하고,
손잡이만 살짝살짝 들어서 잘근잘근 썰면서 좌우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대충 다진 후에는 키친타올을 열고 그냥 그대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칼질을 하여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잣소금은
양념장이나, 고명등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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