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요리 347

♪ 오늘같은 비요일에 딱! 얼큰한 김치수제비

봄이 맞기는 하거지요? 무슨 날씨가 이런데요? 이런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제격인데...ㅎㅎㅎ 오늘부터 맛짱네 아이의 중간고사가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시험 두과목을 보고 일찍왔는데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엄마겨울로 가는것 같아~합니다. 요런날에는 얼큰한 것이 좋은데..하고 무언의 압력을? 수제..

♪ 쥐포보다 조금있어 보이는 안주 쥐치포가스

어젠 몇주를 벼르다가 미장원에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날씨는 비바람에 돌풍까지~ 정말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미장원에서 이쁘게 머리말고 드라이까지 하고 친정집에 들렸어요. 하필이면 이런게 궃은 날시에 파마를 하냐고 어머니가 그러시네요. 친정엄마 염색하여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려니 날씨..

♬ 꽃게 암수구별과 손질&요리법까지 완벽가이드

요즘 꽃게가 제 철을 맞이하였어요. 꽃게의 맛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 사진속의 꽃게는 팔딱거리는 싱싱한 암케사진입니다. 그 동안에 꽃게를 여러번 올렸는데.. 꽃게를 구입할 때, 냉동과 생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암수구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

♪ 정신이 퍼뜩드는 매운맛! 쫄깃한 해물 수제비볶음

맛짱은..가끔 매운맛이 땡깁니다. ㅎㅎ 오늘은 아이와 둘이 저녁을 먹게 된날이라 아이생각이 어떤지.. 오늘의 메뉴를 정하기전에 아이에게 물어 보았어요. 딸아이가 엄마도?하면서 서로 쳐다보며 웃습니다. 역시 의기투합으로 오늘은 강렬한 매운음식을 만들어 먹자고 결정을 하여 .. 색다른 매운맛을..

♪ 황사소식이 있는 날 만든, 삼겹살떡불고기

엊그제 황사는 정말 지독하였습니다. 황사폭탄이라고가지 불리는 짙은 황사가 정말 무섭더라고요. 맛짱이야 집에 있었지만! 밖에나가서 활동을 하는 가족들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황사에 좋은 음식을 정리를 하여 올리기도 하였는데요.. 천재지변으로 생기는 황사는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

♪ 입 안 가득 향긋한 봄향이! 쑥나물&쑥비빔밥

쑥이 나왔나요? 맛짱이 사는 서울에는 아직이예요. 어제는 쑥을 이용하여 추억의 간식 쑥버무리와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쑥튀김샐러리,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쑥된장 칼국수를 묶어서 올렸는데요~ 오늘은.. 깁치만 있으면 별반찬이 필요없는 쑥비빔밥을 올려봅니다. 무지 간단해 보이지요? 실지로도 ..

♬ 남은전으로 만든, 모듬전 야채카레

이야기를 하다보니 명절을 지내고 난뒤에 ..주부들이 작은 걱정거리들이 또 있다고들 하더군요. 맛짱네야.. 없어서 못먹는 다는..흑~^^;; 맛짱네는 이것저것 응용하여 먹으니 때로는 명절요리들이지만.. 먹으면서 새로운 요리같다는 소리를 가끔들 해요. 명절연휴가 끝난 오늘, 아직도 방학중인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