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고구마와 개운함한 김치, 부드러운 치즈까지.. 환상적인 돈가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돈가스지요. 고구마가 몇개 남아 있길래 .. 으깨서넣고, 돈가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놀러온 조카는 만들기도 전에..... 우와~ 하면서 돈가스 먹는다고, 앞에서 턱 받치고 있네요. 달콤한고구마와 개운함을 주는 김치, 부드러운 치즈까지.. 묘한 매력이 너무나 잘 어.. 폼나는 요리/♬ 일품·초대요리 2006.06.20
♬ 이쁜(?)...검은콩 콩국수 오랜만에 가져오는 저녁의 여유..^^ 한주일을 위한 몇가지 밑반찬을 만들고, 콩국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저희는 콩은 별로 가리지 않고 반찬이든 밥이든 해먹는 식성이라.. 마침 물에 불려져 잇던 서리태(검은콩)를 이용하여 콩국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검은깨와 검은콩은 요즘 웰빙 건강식품으로도 .. 폼나는 요리/♬ 일품·초대요리 2006.06.19
♪ 비오는 날, 아삭아삭 콩나물전 ㅎ~ 콩나물을 길러 먹는다고, 물주고, 어둡게 덮어주고...몇일을 공들여 열심히 키웠습니다. 이번이 벌써 다섯번짼데... 여러사람의 조언도 듣고 참고하여 열심히 키웠는데...잘 안되네요. 이번에도 반은 실패로 끝나고 먹을만한거를 대충골라보니... 한주먹 정도의 양이 나왔네요. 그래도 무공해고, 공.. ♬ 부침 튀김 2006.06.10
♬ 짜릿한 맛, 사계절 동치미 만들어 보세요 예전에는 제사니 손님이 많아 음식이든 무슨 요리를 하여도 많을 양을 하였었지만, 지금은 어머님과 제사를 형님댁으로 모셔 가고 나니.. 살림규모가 작아져 김치도 음식도 적은 양만을 만든답니다. 많이씩 만들다 양을 줄이려니.. 그것도 힘들더라고요~^^ 예전에는 동치미도 묻어 놓은 항아리에 무 몇..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06.08
♬ [보양식] 이열치열, 닭곰탕~ 저희집은 여름 보양식으로 구하기 쉽고 가격도 착한 닭을 많이 사용을 한답니다. 닭은 맛도 좋고.. 영양상으로도 빠지지 않는답니다. 닭곰탕은 다른것은 안 넣고 마늘만 많이 넣어 끓여도 좋지만, 맛짱집은 땀을 많이 흘 리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황기를 넣어 끓인답니다. 날씨는 덥지만, 닭한마리 구입.. 폼나는 요리/♬ 일품·초대요리 2006.06.07
♬ 새콤,달콤,매콤한 비빔냉면 새콤, 매콤, 달콤한 비빔냉면입니다. 말그대로의말이 다 느껴지는 비빔냉면이예요. 여름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냉면.. 화끈하게 먹고 나면 땀이 쏙들어가지요. ^^ 각기 집집마다 냉면 다데기를 만드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저희집은이렇게 만듭답니다. ◈ 새콤,달콤,매콤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비빔냉.. 폼나는 요리/♬ 일품·초대요리 2006.06.06
♪ 뼈속까지 시원해 지는 김치말이 국밥 더우시지요? 이제 여름의 길목에 들어 섰구나.. 하였는데.. 벌써부터 덥다고 하니....큰일이예요.^^ 아마도 올 여름 더위는 굉장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런 더위에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으시지요? 그런데 벌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주말이 되었으니.. 울 주부들은 맛있는 음식을 몰 만들어야 되.. 폼나는 요리/♬ 일품·초대요리 2006.06.03
♪ [보양식] 메밀국수 초계탕으로 시원한 여름을~ 얼음이 꽁꽁어는 추운 겨울에 동치미 국수 드셔 보셨나요? ㅎㅎ 웬 뜬금없는 동치미 국수냐고요? 오늘 올리는 '메밀국수 초계탕은 원래 겨울에 만들어 먹는 별미 였답니다. 덜덜덜 한기를 느끼면서 먹는 겨울 국수 중에 하나 랍니다. 드셔본 분만이 상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지요..^^ 하지만, 겨울에 별.. ♬ 육류·해물 2006.06.02
♪ 돼지고기 콩나물찜 [일품요리, 술안주] 아구찜, 해물찜등의 조리방법을 돼지 고기에 응용하여 보았어요. 돼지 고기와 콩나물이 잘 어울려 맛난 '돼지고기 콩나물찜'이 되네요. 갑자기 오신 손님의 술안주나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하구요, 만들기도 간단하답니다. 저희는 반찬으로 먹었는데, 별반찬 필요없는 일품 요리로 아주 좋으네요.. 행복한 요리/♬ 도시락·간식 2006.06.01
♬ 행운에 네잎크로바 가져 가세요~^^* 이렇게 많은 크로바 밭(?)을 보셨나요? 몇 년을 늘 다니던 길인데...이러게 많은 크로바가 피어 있는것을 새삼보네요. 와우~ 하고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고요..ㅎㅎ 동생네 아파트 건너편 .. 약수터 올라가는 둔턱에 온통 크로바가 피어 있더라고요. 오늘은 날 잡아 사진을 찍어야지 하고.. 가까이 가보았..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