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요리 347

♬ 가을에 더 맛있는 버섯 육개장, 얼큰하고 시원해요

아침저녁 쌀쌀하다 못해 한기가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어제는 구름이 잔득끼고 바람이 부는것이 을씨년스럽기만 하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고저 뜨끈한 국물이 최고지요. 가을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버섯, 버섯을 뜸북 들어간 버섯육개장을 끓였어요. 나누어 먹을 요량으로 조금 많은 양을 만들어 ..

♬ 끓이면서 먹는, 돼지고기 파김치 두루치기

맛짱이 손고장이 오래가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포스팅을 하려가다가도 한번은 더 생각을 하고는 해요. 컴퓨터 앞에 앉으면 시간에 휘딱 지나가는데요~ 그만치 손은 혹사를~ㅎㅎ 하여간에 요즘은 쉬엄쉬엄 하고 있으니 제가 조금 뜸하다고 생각이 되시더라고 이해를 하여 주세용~^^ 오늘의 요리는 ..

♬ 전으로 만든 주말 간식! 생선전 야채 샌드위치

긴연휴가 끝나고 한주가 시작을 하였던.. 웬지허전! 북적하던 집에 혼자 덩그라니 남은것이 웬지 할일을 잃어버린 사람마냥 쓸쓸 합니당! ㅋ 사실 쓸쓸한건 아니고~ 오랜만에 조용한 오전을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밥시간이 되니.. 혼자서 밥을 먹을 생각이 들지를 않네요. 냉동실을 뒤적뒤적~ㅎㅎ ..

♬ 냉동실에 있는 명절음식, 재활용 요리모음

더위가 영 안갈것 같더니..춥다소리가 절로 나는 요즘입니다. 명절은 잘 지내셨지요. 긴여휴를 끝내고 일상생활로 돌아 왔네요. 오랜만에 다들 나가 집안이 조용합니다. 시댁에서 친정에서 넉넉하게 싸준 음식들 쟁동고에 잘 모셔 두었지요? ㅎㅎ 그냥 오래오래 두었다가 그냥 버리는 일은 없겟지요? ^..

♬ 일교차가 많이 나는 요즘 먹으면 든든한 소고기 야채죽

요즘은 추석에 남은 음식을 반찬으로 간식으로 아주 적절하게 리폼하여 먹고 있어요. 덕분에 별반찬을 하지않고도 푸짐한 반찬을 올리고 있네요~ㅎ 오늘은 소고기 산적 꼬마김밥을 만들고 남은 산적을 이용하여 소고기 야채죽이랍니다. 날씨가 쌀쌀하여 산적김밥을 먼저 올리지 않고 뜨끈한 소고기..

♪ 꽁꽁 얼었던 두부로 만든 깐풍양념 두부조림

맛짱네는 형님네 가서 명절을 지내고 온답니다. 집으로 올때는 전이랑 명절을 치르고 남은 음식을 조금식 싸 가지고 와요. 아마도 집집마다 비슷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전과 두부를 싸가지고 오면 집에 와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몇일이 지난뒤에 반찬이 아쉬울때~ㅎㅎ 한가지씩 꺼내어 데워 먹거나 리..

♪ 송편의 변신은 무죄, 새콤달콤한 송편과일탕수

송편 라볶기에 힘입어, 추석에 남은 송편 재활용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조리 응용을 하여 먹다보니 떡이 달랑 8개 남았네요. 그래도 떡이라 3~4개만 먹어도 든든~ㅎㅎ 아이가 좋아하는 송편 탕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새콤달콤한 송편탕수 차례지내고 남은 과일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 추석에 ..

♪ 추석에 남은 송편 재활용요리, 매콤한 송편 라볶이

송편을 이용한 재활용요리에 관심을 많이 주셨는데요~ 그 동안에 떡꼬치, 떡맛탕, 송편탕수 등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인 송편라볶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식으로 만들었지만! 송편과 라면이 있어 한끼 든든한 식사로도 적당하네요~ 추석 명절 남은 송편의 재..

♪ 매콤한 대하콩나물찜과 고소한 대하튀김

가을장마비가 여름장마 비보다 더 많이 오더니, 여러곳에서 침수피해가 생기고 있네요. 미리 대책을 세웠으면 좋으련만... 그리 크게 생각지 않았던 폭우라 피해들을 입지 않았는지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가고 추석명절을 준비하였으면 좋겠어요. * * * 요즘이 대하철이지요? 서해에 ..

♬ 미리만드는 웰빙 송편 3가지 & 송편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안갈것만 같은 여름이 어느덧 끝자락인가 싶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이제 열흘정도만 있으면 고유명절인 추석이지요. 추석에 대표적인 음식중에 하나가 송편이 아닌가 싶어요. 냉동실에 떡가루가 있어서 웰빙 송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손재주가 별로 없어 그냥 일반적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