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대에 뿌리 내린, 강인한 무궁화의 일년~ 어느 날, 지나던 길에 축대에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를 보았다. 늘다니던 길이 었는데.. 새삼스레 눈에 띄는 나무 한그루~!!! 딱, 축대 중간이다. 앙상한 가지지만.. 모양은 나무(?) 제대로다..^^;; 불현듯 무슨 나무일까?? 싹이 돋기는 할까?? 궁굼증이 유발하여.. 지나는 길에 찍고 또찍고 .. 일년동안 나무..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3.19
♪ 서울도 산수유, 꽃이 피었어요. 서울, 용산 시민공원에 산수유, 꽃이 피었어요. 올해도.. 봄은 어김없이 제 할 일을 다하고 있네요.^^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3.16
♬ 정월대보름 축제의 함께 해요~^^* 어젠(음력1월 14일, 양력3월3일), 무지 바쁘날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운곳에 있는 보라매 공원, 정월 대보름 축제에 다녀 왔다. 오늘은 날이 날이니 만큼.. 저녁에 오실 손님을 생각해서 이번에는 못 가겠구나 .. 어느정도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울 신랑이 '..잠깐갔다 오자~'라는 소리가 떨어지기 무섭게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3.04
♪ 올 한해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 정월 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 3월3일 (음력 1월14일, 토요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축제의 하이라이트ㅡ~!! 달집 태우기~!!! 한 해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마을단위로 하는 행사가 많앗지만.. 요즘은 몇안되는 행사로 마음먹고 참..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3.03
♬ 매일울리는 2시에 알람~!!! 언젠가 부터 내 핸펀은 매일 정확하게 2시에 알람이 울린다. 알람으로 나는 음악소리와 함께 난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누른다. 유난히 깜빡하는 나는 알람과 함께 친정어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가능한한 2~3번 이상은 전화를 하지만, 그래도 바쁜 날은 내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하는것을 잊지 않..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2.23
♪ 도심속..2007년 하늘공원 해맞이 도심속에서 해돋이를 보려고 ... 새해 첫 날,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며.. 하늘공원으로 올라 갔어요. 도심속 해돋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는 예상을 깨고.. 와우~ 정말 많은 인파에 놀랐습니다. 남녀노소.. 진자 남녀 노소였어요. 하늘공원이 오르기에는 별무리가 없어 모두들 어둠속에 잘 올라갔습니..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1.01
♬ 아듀~, 2006년의 마지막 한강 해넘이 2006년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고 왔어요.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한강(이천 자연학습장, 한강 시민공원)으로 다녀 왔어요. 아직 올해의 마지막날은 몇시간 남았지만, 2006년의 태양은 저 산 넘어로 넘어갔네요. 마지막이란 단어에 섭섭함이 남지만..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 깨끗이 보냈습니다.^^;;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12.31
♪ 다음 커뮤니티, 송년회 다녀 왔습니다~^^* 여기저기 송년회에 .. 연말 모임이 잦아 지는것을 보니... 2006년이 저물어 가는구나.. 라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몇일전 받은 전화..ㅎㅎ 다음, 카페지기님과 블로거님들의 송년회가 있으니.. 참석을 바란다구..메일 확인해 달라구.. 아궁~ 쑥스.. 송년회 초대까졍 받구.. 별로 한것도 없는데.. 이렇게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