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한 그리움으로 감싸져 있는 할미꽃 뒷동산에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젊어서도 할미꽃 늙어서도 할미꽃.. 하하하 우습다. 꼬부라진 할미꽃~♬ 유년시절 많이 부르던 동요이다. 노래를 부르던 유년시절 두손녀와 할머니의 이야기.. 그러니깐 할미꽃의 전설을 듣고는 어린마음에 그렇게 슬픈전설이 있는 꽃노래에 '...하하하 우습다 '라는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5.22
♪ 꽃의 여왕, 모란꽃의 우아한 왕관!!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모란~!! 모란꽃은 참으로 소담하고 탐스럽니다. 그래서 꽃의 여왕이라 불렀나 보다 했다. 향기 없는 꽃이 여왕의 자리에 등극하였을 때는 이유가 있을것인데.. 혼자서 꿍시렁거리면서 사진을 담아 보았다. 목단이라고하는 모란.. 참으로 탐스런 꽃.. 그런데 향이 없다구! ..벌과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5.20
♬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 장봉도~!! 강추~!!! 지난주에 다녀 온 장봉도.. 정리를 하면서 어떻게 적어 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서울서 가깝고.. 한가한(여유로운) 섬.. 아름다운 섬.. 당일치기로 남녀노소 무리가 없는섬..ㅎ 이렇게 좋은 말들을 골라 놓고 보니.. 마치 장봉도의 홍보대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그런데.. 위에 적은 말들이 모두.. 해..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5.12
♬ 여의도 공원의 봄소식 이예요~^^* 국회의사당 뒤쪽 여의도 벗꽃축제가 끝난 뒷 날 찾아 간 윤중로~^^ 이미 쏟아져 내려 쌓여진 꽃눈을 보면서.. 여의도 축제가 끝났음을 알리고 있다. 길도 한적하고..ㅎ 그랴도 사진을 찍는다는 일념하에..^^;; 아주 오래전 공원이 조성되기전에 여의도 광장으로 자건거 타러 몇번 가보고 ..공원이 조성된..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28
♪ 봄의 끝자락을 장식할 진달래 군단의 철쭉~^^ 연달래라고도 하는 분홍빛 철쭉- 꽃말은 '사랑의 기쁨' 머리에 꼬깔을 쓰고 나오는 연산홍 - 꽃말은 '첫사랑' 첫사랑의 부끄러움에 꼬깔을 쓰고 나오나?? ㅎ 활짝 핀 연산홍의 화려한 자태가 아름답다. 백색의 아름다운 흰산 철쭉-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연달래라고도 하는 연분홍 철쭉 꽃송이가 겹으..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24
♪ 명자꽃 같은 붉은 입술, 금가루 머금고...ㅎ 포도송이처럼 알알이 달린 꽃송이 얼핏보면.. 동백꽃과 비슷하다. 화려한 붉은색이 넘 잘 어울리는 명자꽃~!! 누가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했나?? ' 명자꽃 같은 붉은 입술' 했어도 잘 어울렸을텐데..ㅎ 붉은 입술에 노란 금가루 머금은.. 매혹적인 명자꽃! 꽃을 보는것만으로도 황홀해지지만.. 명자라는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23
♬ 무슨 꽃인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관악산에서 꽃이 너무 이뻐, 찍은 사진~^^ 꽃이름을 몰라서..ㅎㅎ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이름표라도 달아주시징~!!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22
♬ 관악산, 벗꽃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관악산 벗꽃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이나 시간이 나시는분은 천천히 다녀 오셔 좋을듯하여.. 사진으로 소개 합니다. ㅎㅎ 관악산 정상까지는 아니고.. 서울대 정문 입구 옆에 관낙산 입구로 해서 올라가...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관악산 호수공원까지예요. 별 무리없이 올라갔..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18
♪ 울 님들께 아름다운 배꽃의 온화한 애정을~^^* 배꽃의 꽃말이 '온화한 애정'이랍니다. 참.. 이쁜 꽃말..!! 울 블로그 친구님들께 사진으로나마 맛짱의 온화한 애정.. 가득담아 전해 드리고 싶네요.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17
♪ 몇백년의 세월을 거슬러..통과해 본 남대문 훗~!!! 세월을 몇백년 거슬러 올라가.. 울 선조님들이 다니던 문을 걸어서 통과할 수 있었다는게.. 참으로 감격스러웠다. 이렇게 하여 생전 처음으로 남대문(숭례문)을 걸어서 통과하여 보았다.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