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 아듀~, 2006년의 마지막 한강 해넘이

맛짱님 2006. 12. 31. 19:16

2006년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고 왔어요.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한강(이천 자연학습장, 한강 시민공원)으로 다녀 왔어요.

아직 올해의 마지막날은 몇시간 남았지만,
2006년의 태양은 저 산 넘어로 넘어갔네요.


마지막이란 단어에 섭섭함이 남지만..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 깨끗이 보냈습니다.^^;;

새해의 희망을 다시 이야기 하려고..





도착한 시간은 4시 30분이 지난시간..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해넘이를 보고 있더군요.
조금만 늦엇더라도 저 산넘어로 넘어 갈뻔 했습니다.



다사다난 했던2006년..



저기 넘어가는 해에..
안좋았던 기억은 다 실어서 보내렵니다.



유난히 많은 일이 있었던 2006년..



블로그를 통하여 알게된 따뜻한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다른 행복을 가져다 준 블로그~



작은것 하나하나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반쯤 걸려 있는 해를 찍고 있자니..







































얼마 안남은 시간, 행복한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07년, 정해년(丁亥年)에는

울 님들 모두...
좋은 일만..기쁨과 희망적인 일만..
사랑이 가득차는 매일 이시기를  바랍니다.

울 님들께.. 감사드리며..맛짱드립니다.


"○" 근하신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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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