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끝자락을 장식할 진달래 군단의 철쭉~^^ 연달래라고도 하는 분홍빛 철쭉- 꽃말은 '사랑의 기쁨' 머리에 꼬깔을 쓰고 나오는 연산홍 - 꽃말은 '첫사랑' 첫사랑의 부끄러움에 꼬깔을 쓰고 나오나?? ㅎ 활짝 핀 연산홍의 화려한 자태가 아름답다. 백색의 아름다운 흰산 철쭉-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연달래라고도 하는 연분홍 철쭉 꽃송이가 겹으..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24
♪ 명자꽃 같은 붉은 입술, 금가루 머금고...ㅎ 포도송이처럼 알알이 달린 꽃송이 얼핏보면.. 동백꽃과 비슷하다. 화려한 붉은색이 넘 잘 어울리는 명자꽃~!! 누가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했나?? ' 명자꽃 같은 붉은 입술' 했어도 잘 어울렸을텐데..ㅎ 붉은 입술에 노란 금가루 머금은.. 매혹적인 명자꽃! 꽃을 보는것만으로도 황홀해지지만.. 명자라는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23
♬ 무슨 꽃인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관악산에서 꽃이 너무 이뻐, 찍은 사진~^^ 꽃이름을 몰라서..ㅎㅎ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이름표라도 달아주시징~!!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22
♬ 관악산, 벗꽃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관악산 벗꽃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이나 시간이 나시는분은 천천히 다녀 오셔 좋을듯하여.. 사진으로 소개 합니다. ㅎㅎ 관악산 정상까지는 아니고.. 서울대 정문 입구 옆에 관낙산 입구로 해서 올라가...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관악산 호수공원까지예요. 별 무리없이 올라갔..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18
♪ 울 님들께 아름다운 배꽃의 온화한 애정을~^^* 배꽃의 꽃말이 '온화한 애정'이랍니다. 참.. 이쁜 꽃말..!! 울 블로그 친구님들께 사진으로나마 맛짱의 온화한 애정.. 가득담아 전해 드리고 싶네요.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17
♪ 몇백년의 세월을 거슬러..통과해 본 남대문 훗~!!! 세월을 몇백년 거슬러 올라가.. 울 선조님들이 다니던 문을 걸어서 통과할 수 있었다는게.. 참으로 감격스러웠다. 이렇게 하여 생전 처음으로 남대문(숭례문)을 걸어서 통과하여 보았다.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16
♪ 어제 다녀 온 성묘길~!! 조금 늦게 출발한 성묘길..가는 길은 그리 막히지는 않았다. 토요일이라 길이 막힐 것을 생각하고 조금은 한가한 길로.. 강변 북로로 길을 잡았다. 왼쪽편.. 금호산(?)인가?? 개나리가 만발.. 노란 개나리와 정상에 정자가 멋스럽니다. 차 안에 찍은것이라 덜 선명하다. 경기도 광릉을 지나서..도착한 서..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08
♬ 황사가 지나간 뒤엔.. 관악산이 지척이였습니다. 최악의 황사로 학교 휴교령까지 내려질지도 모른다는 어제의 날씨가 거짓 말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늘의 하늘은 파랗고 맑았습니다. 어제의 황사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더 맑고 깨끗한 하늘..! 꽃샘 바람이 다 몰고 내려간 듯.. 잠시 들린.. 아이의 교정.. 초록색 인조구장에서 연습에 한창인 축구..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03
♬ 수줍은 새색시의 미소같은 연분홍빛 아름다움~! 아직은 이른 듯..팝콘같은 꽃망울이.. 알알이 ..개화를 기다린다. 하루 이틀 후면..살구꽃 망을이.. 톡톡 터져.. 수줍은 연분홍빛 미소로..나무 위에..하늘을, 온통 분홍색으로 덮을 듯.. 망물망울 달려있는 저 꽃망울이 참 이쁘다. 오래 산 동네지만.. 예전에는..이렇게 큰 살구 나무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