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해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 정월 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 3월3일 (음력 1월14일, 토요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축제의 하이라이트ㅡ~!! 달집 태우기~!!! 한 해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마을단위로 하는 행사가 많앗지만.. 요즘은 몇안되는 행사로 마음먹고 참..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3.03
♬ 매일울리는 2시에 알람~!!! 언젠가 부터 내 핸펀은 매일 정확하게 2시에 알람이 울린다. 알람으로 나는 음악소리와 함께 난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누른다. 유난히 깜빡하는 나는 알람과 함께 친정어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가능한한 2~3번 이상은 전화를 하지만, 그래도 바쁜 날은 내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하는것을 잊지 않..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2.23
♪ 도심속..2007년 하늘공원 해맞이 도심속에서 해돋이를 보려고 ... 새해 첫 날,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며.. 하늘공원으로 올라 갔어요. 도심속 해돋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는 예상을 깨고.. 와우~ 정말 많은 인파에 놀랐습니다. 남녀노소.. 진자 남녀 노소였어요. 하늘공원이 오르기에는 별무리가 없어 모두들 어둠속에 잘 올라갔습니..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1.01
♬ 아듀~, 2006년의 마지막 한강 해넘이 2006년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고 왔어요.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한강(이천 자연학습장, 한강 시민공원)으로 다녀 왔어요. 아직 올해의 마지막날은 몇시간 남았지만, 2006년의 태양은 저 산 넘어로 넘어갔네요. 마지막이란 단어에 섭섭함이 남지만..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 깨끗이 보냈습니다.^^;;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12.31
♪ 다음 커뮤니티, 송년회 다녀 왔습니다~^^* 여기저기 송년회에 .. 연말 모임이 잦아 지는것을 보니... 2006년이 저물어 가는구나.. 라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몇일전 받은 전화..ㅎㅎ 다음, 카페지기님과 블로거님들의 송년회가 있으니.. 참석을 바란다구..메일 확인해 달라구.. 아궁~ 쑥스.. 송년회 초대까졍 받구.. 별로 한것도 없는데.. 이렇게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12.19
♬ 어려운 이웃 추천해 주세요. 사랑의 난방비 지원합니다. 김장과 연탄~!! 예전에는 김장을 하고, 연탄광에 겨우내 땔 연탄을 가득 들여 놓으면.. 아무리 추위가 와도 아무 걱정이 없다고 하셨지요. ㅎㅎ 그러고 보면.. 저는 어려서 부터 살림을 터득하였나 봅니다. 어려서도 연탄 들여 놓고 김장을 하면 제가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거던요. 얼마전 동생이 사는..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12.11
♪ 흰색 고구마가 .. 감자 고구마 맞나요??? 멀리사는 동상이 보내주는 먹거리~ 마치 친정집에서..시집간 딸을 챙겨주 듯이.. 자상한 동상이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언니를 위하여 밤이며, 고구마, 토란등을 손수 캐어서 정성가득 담아 보내준다. 소포 박스가 도착할 때 마다 나는 깜짝 놀란다. '언니.. 시골서 직접 캐어 온...' 라는 쪽지와 함께.. 정..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11.17
♪ 억새풀 따라 추억여행(밤길걷기와 야경) 가을이 짙어가는 계절 10월~ 가을의 주말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억새풀 축제를 한다고 하였다.. 웬지 이 가을 .. 억새숲을 걷고픈 마음에서..ㅎㅎ 이색적으로 밤길걷기라하여.. 조금 늦음 오후에 출발을 하여.. 예전의 난지도. 지금의 하늘공원에 도착 하였다.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축제 2006년 10월 13일 ~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