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162

♬ 소박한 아름다운 안개꽃과 화려한 양귀비꽃과의 만남

경기도 파주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 강한 햇살에 꽃축제에 기대를 가지고..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선 꽃나들이~^^ 지난 말일로 이미 끝나버려서인지.. 꽃들의 황량함(?? 군데군데 너무 비어 있는 황량함)에 조금은 썰렁~!! 여전이 많은 인파~!!! 심학산의 정자를 꽃으로 연출 해 놓은 언덕~! 와우~!! 꽃축..

♬ 민들레 홀씨 되어 강 바람 타고 훨훨~

어느 곳이든 뿌리를 내릴수 있는 여건만 되면.. 어느세..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려 꽃을 피우는 민들레~! 그 강인 한 생명력이 참으로 경이롭다 축대.. 돌틀사이 뿌리내린 민들레. 꽃이 지고나면 솜사탕처럼...하얀 씨를 만들어.. 여기저기 날아다니다.. 다음 꽃을 피울 장소를 물색한다. 봄에 형님댁에 갔..

♪ 진한 그리움으로 감싸져 있는 할미꽃

뒷동산에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젊어서도 할미꽃 늙어서도 할미꽃.. 하하하 우습다. 꼬부라진 할미꽃~♬ 유년시절 많이 부르던 동요이다. 노래를 부르던 유년시절 두손녀와 할머니의 이야기.. 그러니깐 할미꽃의 전설을 듣고는 어린마음에 그렇게 슬픈전설이 있는 꽃노래에 '...하하하 우습다 '라는 ..

♬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 장봉도~!! 강추~!!!

지난주에 다녀 온 장봉도.. 정리를 하면서 어떻게 적어 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서울서 가깝고.. 한가한(여유로운) 섬.. 아름다운 섬.. 당일치기로 남녀노소 무리가 없는섬..ㅎ 이렇게 좋은 말들을 골라 놓고 보니.. 마치 장봉도의 홍보대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그런데.. 위에 적은 말들이 모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