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요리 116

♪ 황사소식이 있는 날 만든, 삼겹살떡불고기

엊그제 황사는 정말 지독하였습니다. 황사폭탄이라고가지 불리는 짙은 황사가 정말 무섭더라고요. 맛짱이야 집에 있었지만! 밖에나가서 활동을 하는 가족들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황사에 좋은 음식을 정리를 하여 올리기도 하였는데요.. 천재지변으로 생기는 황사는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

♪ 식탁이 화려해지는 일품요리, 만두전골

설날아침 식사는 무엇을 드시나요? 맛짱네는 차례를 지내고 떡만두국을 끓여 먹었어요. 아~ 이제 떡만두국을 한그릇 먹었으니, 한살 더 먹을텐데~ㅎㅎ 아직 마음은 청춘이것만.. 나이를 가르키는 숫자는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 나이를 먹는것이 서러지만은 않은것은.. 아이들이 무럭무럭 ..

♪ 겨울날 거뜬히 한끼, 시래기 영양밥

몇일동안 몸살로 정신이 없더니.. 휴일은 약먹고 푹잤더니.. 몸이 훨씬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저녁에는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집에 있는 시래기로 간단한 시래기 밥을 만들었어요. 시래기밥에 양념장만 있으면 거뜬히 한끼 해결이 되는 영양밥이랍니다. 가을에 잘말린 시래기는 각종 비타민이 웬만..

♬ 원기회복을 위한 별미, 전복영양밥

이웃님들 평안하시지요? 맛짱은 때아닌 감기에 들어 골골~ 정모때 목감기로 따끔거리더리.. 급기야는 코가 막히고 오늘은 기침까지 나오네요. 컨디션이 별로~~내일은 빠지면 안되는 외출이 있는데..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맛짱이 감기로..몇일 포스팅을 걸렀더니.. 무언가 할일을 하지 못한듯한 느낌이..

♪ 맛에 반하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떡갈비

103년만에 최고의 폭설이라지요? 맛짱도.. 정말 놀랐습니다. 눈이 내린지 몇일 되었는데.. 아직도 그대로.. 매서운추위에 길은 미끌미끌~ 걸을때 얼마나 힘들 주고 걸었던지.. 종아리에 근육이 놀라 아주 단단하고 아프네요. 폭설에.. 강추위! 이웃님들은 별일 없으시죠? 모두들 무고하시라 믿고.. 오늘도 ..

♪ 일품요리도 좋은 푸짐한 전골떡볶기

지난주에는 개인적인 모임, 집안일등등..맛짱이 정말 많이 바뻣던 한주였던것 같아요. 일요일에 제사가 있어 형님댁에 다녀오고.. 집에오니 아주 늦은 시간이 되어서 집에 돌아왔답니다. 새벽에 일어나 아침준비를 하고 다들 학교로 일터로~ㅎㅎ 아침시간에는 급히 해야 할 일이 있어 컴터와 씨름을 ..

♪ 바삭한 새우튀김 & 새우튀김 김치말이밥

이웃님들~ 무지 추워요! 어제는 조금 늦게 귀가를 했더니 얼굴이 꽁꽁~ㅎㅎ 하지만 옷을 하도 많이 껴입어 다른데는 별이상 없었습니다. 그런데!!무쟈게 슬픈일이..흑~~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분인데.. 한 이년만에 어제 다시 만났어요. 그런데!! 그런데!!맛짱을 못알아보는 거예요. 아는체를 하니 한참을 ..

♬ 찬밥으로 만든, 참치김치볶음밥 오무라이스

어김없이 주말이 찾아왔어요~ 시간이 왜그리 빠른지.. 연말이라 잦은 외출에 .. 기운이 없으신 친정엄마께 자주 다녀오다보니~ 일주일이 더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는 놀토라 .. 꼭 휴일 같이 느껴지네요. 휴일같이 느즈막히 일어나 무얼먹을까? 하니, 아이가 ..

♬ 땀이 송글송글, 속이 든든한 소고기 장국밥

맛짱의 버릇중에 하나가 .. 요리의 재료를 조금씩 나기는거예요. 그것은.. 요리 블로그를 하면서 하면서 생긴것중에 하나랍니다. 직업병이 아닌 직업병이 된거지요~ㅎㅎㅎ 하여간에 냉장고에 조금씩 남긴 나물이 여러가지 있었답니다. 무엇을 하여야 적절한 조리를 하는것일까? 생각을 하다가.. 맛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