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229

♬ 전으로 만든 주말 간식! 생선전 야채 샌드위치

긴연휴가 끝나고 한주가 시작을 하였던.. 웬지허전! 북적하던 집에 혼자 덩그라니 남은것이 웬지 할일을 잃어버린 사람마냥 쓸쓸 합니당! ㅋ 사실 쓸쓸한건 아니고~ 오랜만에 조용한 오전을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밥시간이 되니.. 혼자서 밥을 먹을 생각이 들지를 않네요. 냉동실을 뒤적뒤적~ㅎㅎ ..

♪ 우유와 홍삼즙을 넣어 만든 웰빙영양빵

요즘 우리네 입맛은 달고, 짜고, 매운맛에 길들여 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예외가 아니지만.. 가끔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어린시절 소박한 간식이 생각납니다. 길가에서 파는 먹거리가 그리 흔치 않던 시절이라 집에서 카스테라며 찐빵, 개떡이나 버무리등을 만들어 주셨어요. 옆에서 어머니의 손..

♬ 냉동실에 있는 명절음식, 재활용 요리모음

더위가 영 안갈것 같더니..춥다소리가 절로 나는 요즘입니다. 명절은 잘 지내셨지요. 긴여휴를 끝내고 일상생활로 돌아 왔네요. 오랜만에 다들 나가 집안이 조용합니다. 시댁에서 친정에서 넉넉하게 싸준 음식들 쟁동고에 잘 모셔 두었지요? ㅎㅎ 그냥 오래오래 두었다가 그냥 버리는 일은 없겟지요? ^..

♬ 일교차가 많이 나는 요즘 먹으면 든든한 소고기 야채죽

요즘은 추석에 남은 음식을 반찬으로 간식으로 아주 적절하게 리폼하여 먹고 있어요. 덕분에 별반찬을 하지않고도 푸짐한 반찬을 올리고 있네요~ㅎ 오늘은 소고기 산적 꼬마김밥을 만들고 남은 산적을 이용하여 소고기 야채죽이랍니다. 날씨가 쌀쌀하여 산적김밥을 먼저 올리지 않고 뜨끈한 소고기..

♪ 꽁꽁 얼었던 두부로 만든 깐풍양념 두부조림

맛짱네는 형님네 가서 명절을 지내고 온답니다. 집으로 올때는 전이랑 명절을 치르고 남은 음식을 조금식 싸 가지고 와요. 아마도 집집마다 비슷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전과 두부를 싸가지고 오면 집에 와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몇일이 지난뒤에 반찬이 아쉬울때~ㅎㅎ 한가지씩 꺼내어 데워 먹거나 리..

♪ 송편의 변신은 무죄, 새콤달콤한 송편과일탕수

송편 라볶기에 힘입어, 추석에 남은 송편 재활용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조리 응용을 하여 먹다보니 떡이 달랑 8개 남았네요. 그래도 떡이라 3~4개만 먹어도 든든~ㅎㅎ 아이가 좋아하는 송편 탕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새콤달콤한 송편탕수 차례지내고 남은 과일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 추석에 ..

♪ 팔방미인 반찬, 돼지고기 숙주나물 볶음

돼지고기와 숙주를 넣어 중국식 볶음 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라고 하기 보다는 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돼지고기 나물 볶음이랍니다. 조리가 간단하고 밥반찬, 안주, 잔치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 팔방미인 쯤 되는 돼지고기 숙주나물 볶음! 오늘은 사설없이 바로 포스팅에 들어 갑니다~^^ 참고하..

♪ 매콤한 대하콩나물찜과 고소한 대하튀김

가을장마비가 여름장마 비보다 더 많이 오더니, 여러곳에서 침수피해가 생기고 있네요. 미리 대책을 세웠으면 좋으련만... 그리 크게 생각지 않았던 폭우라 피해들을 입지 않았는지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가고 추석명절을 준비하였으면 좋겠어요. * * * 요즘이 대하철이지요? 서해에 ..

♬ 미리만드는 웰빙 송편 3가지 & 송편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안갈것만 같은 여름이 어느덧 끝자락인가 싶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이제 열흘정도만 있으면 고유명절인 추석이지요. 추석에 대표적인 음식중에 하나가 송편이 아닌가 싶어요. 냉동실에 떡가루가 있어서 웰빙 송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손재주가 별로 없어 그냥 일반적인 모양..

♬ 가족과 함께 만들어 더 맛있는, 김치고기만두

지난주에는 갑자기 만두가 먹고싶다는 의견이~ㅎㅎ 뭐 먹고 싶다는데야 맛짱이 기꺼이 만들어 주어야지요. 바로 신김치 꺼내어 다지고 재료 준비를 하여 김치고기 만들었답니다. 온가족이 모여서 만드는 김치 고기만두~ 만들면서 찌고 튀기고 하여 그자리에서 뚝딱 먹었답니다. 완전 인기 짱! 한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