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229

♬ 헌냄비이용, 집에서 군고구마 쉽게 만들기

버스정거장에 옆에 있는 군고구마수레~ 매케한 연기와 함께 구수하게 나는 군고구마의 냄새를 맡고는 그냥 지나가기가 힘들어요~ 서너개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와 먹는 맛은 정말 일품이지요~ㅎㅎ 그런데 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예전에 가격과 비교를 하면 .. 고구마가격이 장난이 아니라 많이 사지 않..

♪ 든든한 한끼, 담백한 닭가슴살 홍삼죽

맛짱네는 아이는 죽을 좋아하여 가끔 끼니로 죽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한답니다. 어제는 학교에서 1박2일로 제부도를 다녀오고는.. 무지 피곤하다면 맛있는 죽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뭐 그리 어려운 주문이 아니라 금세 실행을~ㅎㅎ 집에 있는 찹쌀과 멥쌀을 섞어서 니지근한 물에 담구고 냉동실에 ..

♬ 겨울철 건강 지키미, 유자맛 생강정과

지난번 김장봉사를 하고 오면서 사온 햇생각으로 정과를 만들었어요. 매운맛이 나는 생각으로 뭔정과? 하시나요? ㅎㅎ 당근.. 매운맛이 나는 생강정과는 아니고요~ 요즘 한창인 유자를 넣어서 새콤한 맛이 나는 맛있는 생강 정과 랍니다. 정과와 편강이 약간 구별이 안가실수 도 있어서 조금 덧붙이자..

♪ 밥을 부르는 매콤하고 쫄깃한 해물쌈장

맛짱이 어려서는 상추는 된장 하나만 있어도 잘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 동무들과 모듬으로 누구는 상추를 누구는 고추장이나 된장을 가져오기로하고, 모여 앉아 도시락을 상추쌈으로 맛있게 먹기도 하였는데~ㅎㅎ 요즘아이들을 보면.. 많은 아이들이 고기와 함께 곁들여 지는것으로 ..

♬ 진한 해물맛,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짬뽕

새벽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창밖에서 나는 바람소리가 쌩쌩~ㅎ 소리만 들어도 한기가 느껴집니다. 이런날에는 뜨근한 국밥이나 국물요리가 제일인데~ 그쵸? 시원한고 얼큰한 것? 무엇을 만들까?? 잠깐 고민을! 냉동실을 보고는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간 해물 짬뽕을 만들 생..

♪ 김장날 별미-꼬돌꼬돌 해물보쌈 & 부드러운 삼겹살 수육

김장시즌에는 배추도 넉넉하고, 무가 맛있있어서 보쌈김치에 돼지고기 보쌈을 만들어 먹고해요.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은 담구고 보쌈과 돼지고기수육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거창하게 보쌈김치까지는 만들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보쌈 양념을 하여, 배추 겉잎으로 보쌈김치 모양으로 보쌈속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