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짱아치 엉키지 않고 맛있게 만드는 법 양지바른 산기슭과 들판등에서 잘자라는 노지달래가 따뜻한 남쪽에서 시작을 하여 .. 서서히 북쪽으로 올라와 ..지금이 한창입니다. 저아래는 이미 쇠는 지역도 있을건데요. 겨울을 지내고 나온 노지달래는 정말 맛이 다르다는 거 아세요. 모든 나물들이 그렇듯이..겨울을 견디고 나오는 ..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3.04.11
군내나는 오이지 상큼하게 만드는법/오이지무침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아껴먹던 오이지를 꺼내어 양념을 하는것으로 냉장고 정리까지 싹 마무리를 하였네요. 개인적은 가벼워진 냉장고를 보니 봄준비를 다 끝난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이지를 냉장고에 보관을 하였는데 .. 살짝 군내가 나더라고요. 군낸제거하는법..다들 아시나..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3.03.30
물가자미로 만든 명품가자미식해 지난 주말에 만들었던 가자미식해를 오늘 개봉하였습니다. 엉?하고 놀라시는분 계실텐데요. 두어해전에 만든 가자미식해는 만들어 바로 냉장고에 넣어 숙성을 시켜서 맛이 드는 기간이 엄청이나 오래걸렸구요. 이번에는 실온에 두고 재료손질을 조금 다르게 하엿더니~ 숙성기간도 단축..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3.03.24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오돌오돌한 김짱아치 계절이 바뀔때가 되면 주부들의 손길이 많이 바뻐지는데요~ 사계절중 제일 바쁜계절은 가을이 들어서면서 겨울준비를 할때와 겨울을나고 봄맞이할때가 아닌가 싶어요. 이불이며 커튼, 옷정리, 주방정리 등등.. 무지 많은 일이 있지만 하고나야 개운한 기분이지요. 겨울을 나면서 봄맞이..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3.03.17
봄향기 물씬 봄동겉절이/보쌈과 먹는 봄동무생채 요몇일 빌빌 거리면서 게으름을 피웟더니.. 가족들에게 미안스러운 마음이~~ 아무도 별신경 안스고 먹는데 엄마만 신경을 쓴다며 .. 신경쓰지 말라는 아이와 남편. 그래도 미안스러운 마음이 들어 지난번 싱싱고기랑님께 구입을 하여, 냉동하여 놓았던 삼겹살 한덩어리 꺼내어 해동하..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3.02.26
한 입에 쏙, 사각모양 황태조림강정 가끔 황태반찬을 해 먹는데요. 황태요리는 주로 커다란 크기로 하기때문에 ~ 접시에 담은때나 먹을때 한입에 먹을 수 없는것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먹기좋은 한입크기의 황태반찬을요~ㅎㅎ 완전 강추하고 싶은 황태조림강정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황태조..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3.02.07
새로운 무침반찬, 색다른 맛! 브로컬리무침 지난주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려고 .. 브로컬리를 한송이 사와 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리고는 주말에 깜빡.. 오늘 보니 생각이 나네요. 얼른 꺼내어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한입에 먹기좋게 잘랐습니다. 그러다가.. 나물처럼 무쳐먹는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들어 무침을 만들어 ..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3.01.30
연어어묵 한입 볼&못난이 한입 연어핫바 긴방학에 엄마들의 몸과 마음이 바쁜 요즘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때면.. 상대적으로 아이들 주전부리를 준비하는데도 고심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간식으로 좋은 ~ 양만점 연어어묵 한입볼&못난이 한 입핫바를 포스팅하여 봅니다. 반찬..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3.01.21
밥도둑의 대표, 묵은지 돼지고기찜/김치찜 어제는 지인이 보내준 선물티켓으로 아이와 영화 관람을 하고 왔어요. 집을 나설때는 끝나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가자~'하고 나섰는데.. 영화가 끝나고 주변을 둘러보니 .. 마음에 들어오는 식당이 없네요. 아이가 그냥 집에서 먹을까? 합니다. 그러자..하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얼..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3.01.18
불없이 만드는 초간단 반찬 3가지 어제가 말복이였지만, 가을의 길목에 서는 입추이기하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른아침이나 해가 저무는 저녁의 기온이 훨씬 견딜만한 것이 참으로 오묘합니다. 절기가 어찌 이렇게 잘 맞는지.. 조상의 지혜에 다시금 느껴보는 날이였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이 남은 여름더위이..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