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무침반찬, 색다른 맛! 브로컬리무침

지난주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려고 .. 브로컬리를 한송이 사와 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리고는 주말에 깜빡.. 오늘 보니 생각이 나네요.

 

얼른 꺼내어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한입에 먹기좋게 잘랐습니다.

그러다가.. 나물처럼 무쳐먹는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들어 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도독 오도옥 씹히는 맛이 있는 브로컬리무침.

색다르네 조리하여 드셔보세요. 요거요.. 은은하니 매력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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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무침반찬, 색다른 맛! 브로컬리무침 ◈

 

 

영양만점에 브로컬리를 구입하면 맛짱네는 주로 샐러드나 스프를 만들어 먹거나,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일이 대부분이였는데요~

 

위에서도 적었지만.. 기름장을 만들어 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올리려고 한것이 아니라.. 처음 사진을 없고요.

데쳐서 잘라 물기를 제거하는 사진부터 입니다.

 

브러컬리는 기둥부분의 껍질을 살짝 깍아내고 크게 등분하여 소금물에 기둥을 넣고..

그 다음은 브로컬리 송이를 넣어  파릇하게 데친뒤에 찬물에 행구고 물기를 빼 줍니다.

 

무치기전에 종이타올을 이용하여 쿡쿡  눌러가면 수분을 제거합니다.

 

 

 

참기름에 다진마늘, 볶음소금을 넣아 잘 섞어 기름장을 만들어 주고,

물기를 제거한 브로컬리와 잘 섞어줍니다.

 

 

손맛을 곁들여 조물조물~~^^

 

 

대충 갈은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캬~~ 요거요... 첨 만들어 보는거라 어떨까 싶어서.. 조금만 만들었는데요.

초고추장을 찍어서 몇개 먹을 때와는 정말 다르게.. 빠른 속도로 없어졌습니다.

 

 

삼삼하게 만들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지만..

나물처럼 밥반찬이 되는 브로컬리무침이랍니다.

 

오도독 오도독 재미있는 식감과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오늘도 이렇게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요.

가족들의 반응을 보니 성공~^^*

 

 맛이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만들어 보세용~ㅎㅎ

 

건강에 도움을 주는 10대 음식중에 하나로 뽑일정도로 영양만점이 브로컬리,

요리조리 응용하여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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