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어제 텔레비젼을 보고 있으니 벌써 쭈꾸미 계절이 왔다면서 별미요리들이 나오더라고요. 눈으로 보면 먹고 싶으니 원~ㅎㅎㅎ 냉동실에 있는 쭈꾸미를 꺼내어 매콤한 주꾸미 볶음을 만들어 먹고 배가 불러서 ~^^;; 하여간에 든든한 속을 가지고 지난번에 만들어 먹고 올리지 않았던 새조개..

몇일 따뜻한 기온으로 봄이 다가오나 보구나.. 하였는데~ 숨어있던 꽃샘 추위라는 놈이 갑자기 영하의 기온을 가져왔네요. 이런날은 따뜻한 국물요리가 최고~^^ 이른아침 준비하여 든든히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황태맑은국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맛짱도 아침에 외출이 있어서 .. 후다닥 만든 션한 황태 ..

꽃샘추위에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예요. 일교차가 많이나고, 요즘처럼 감기걸리기가 쉬운 날씨에는 특이나 아침을 거르지 말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 왜 속이 비면.. 더 춥잔아요. ㅎㅎㅎ 오늘은 다들 알고 계시는 뜨끈한 국물요리 중에 미역국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먹으면 피를 맑게 해 주는 미역국, ..

국물요리를 할때는 육수의 맛에 따라 그 음식의 맛이 좌우가 되는데요~ 음식에 따라 사골국물을 사용하기도 하고, 감칠맛을 내기위에 고기로 맛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맛짱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것은 멸치육수예요. 멸치 육수는 다른것에 비해 만드는 시간이 적게 걸리지만.. 맛을 내는데도 아주 훌..

요즘 김장김치의 맛이 기가 막힙니다~^^ 맛이 아주 제대로 들었어요. 한끼 한포기는 기본인듯~ 거기에 김치만두, 김치볶음, 김치가 들어가는 요리를 자주 해 먹다보니.. 김치통이 어느세 푹 꺼져 가네요. 오늘도 . 어김없이 김치반찬을! 다른것이 아니고 .. 어느집에서나 만만히 만들어 먹는 김치찌개예..

일이 있어 외출을 다녀왔는데.. 바같날씨가 완전히 한겨울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한낮의 날씨가 올겨울 들어 제일 낮은게 아닌가 생각이 이들더라고요. 이런날은 뜨끈한 국물요리가 제격인데 말이죠~^^ 맛짱의 근처에 있는 만두집을 들어오면서.. 아! 뜨끈한 만두국! 하는 생각이~ㅎㅎ 집에 들어..

어제는 조금 바쁜 외출이 있었어요. 외출후에 저녁을 준비하려면 바쁠것 같아서 고기양념을 미리 해 두고 외출을 다녀 왔답니다. 들러와서는 소불고기를 곁들여 저녁을 먹을려고 하였는데 들어오는 우찌나 추운지.. 뜨끈한 우동이 생각나더라고요. 가족들에게 의양을 물어 보았더니 다들 찬성! 급 메..

요즘에 맛짱은 치과를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치과에 가면 한두시간 휘딱 가고.. 다녀오고 나면 진이 빠집니다. 나올때는 다시 가기 싫지만.. 치료받는날이 오면 다시 치과로~ㅋ 하여간에 이렇게 두달이 넘게 다니니.. 입안이 별로 안좋습니다. 그래서 ..주로 부드러운 음식을 만들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오늘은 하루종일 을씨년스러운 네요~ 이런날 식사시간에는 뜨근한 국물이 제격이지요. 그래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한 국물요리를요~ㅎㅎ 국민반찬의 재료라고 하도 과언이 아닌 어묵! 쓰임새가 두루두루 많은 재료 어묵을 가지고, 간식도 되고 밥반찬도 되고 국물까지 먹을 수 있는 일석삼..

요즘에 기온은..밤과 낮의 일교차가 10도이상 나는것이 감기들기에 딱 좋은 날씨예요. 낮에는 반팔을 입고, 저녁에는 겉옷을 걸쳐야 하는 날씨.. 맛짱은 여전히 뜨끈한 국물이 좋습니다. 장에 가기는 싫고, 집에 있는 재료로 무엇으로 국물요리를 무얼할까?하고 냉장고를 열었어요. 제일 만만한것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