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의 20년 된 다리미 아직도 제 임무를 잘 하고 있는..20년 된 다리미! 제조년월일 91년 11월 'GoldStar' 정말 오랜만에 보는 상표이다. ...금성사, 골드스타...이러한 상표들은..정말 추억스럽다..ㅎㅎㅎ 100V, 220V 전환스위치 열도 잘 오르고 다림질도 잘 된다고 하신다. 다리미 본체와 전기 연결부분을 수리한 것을 빼고는.. 다른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1.28
성묘 길이 막힐까봐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서 다녀 온 성묘길! 아직 이른 새벽이라..산봉우리가 운무에 쌓여 멋스런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어제 내린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고.. 날이 밝아오면서..거리에 불빛이 꺼지고 있다.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해가 떠오르고 있다.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1.27
장시간 운전에 졸음을 쫓기 위한 스트레칭 설날 충주에서 서울로 오는데 5시간이 걸렸어요. 평소에는 1시간 40분에 2시간 정도 걸리던 거린데.. 고속도로 정체에 시간이 2배이상의 시간이 걸렸어요. 충주에서 집까지 오는 귀경 시간만 5시간이지.. 충주로 가는 시간과 성묘를 다녀 온 시간까지 합하면.. 거의 10시간 이상을 고속도로에서 보냈네요...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1.27
♪ 명절 날, 아내가 바라는 남편상 10가지 설, 명절을 준비를 하는 주부들의 몸과 마음은 정말 바쁘답니다. 명절이 전부터 명절김치를 준비하고, 떡도 빼고, 만두도 만들고.. 장을 봐서 차례 지낼 준비를 해야 하고...아마 보름이상을 명절준비를 하여야 한답니다. 또, 설 명절에는 세배오는 손님들도 많으니 .. 일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오늘 차..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1.26
휴게실 식수대, 비위생적인 청소 맛짱은 고속도로 휴게실에 먹거리가 웰빙화하여 변하고 있는것을 바람직하다고 박수를 보내고 있는 일인이다. 고속도로 휴게실에 가끔 들리면서..옛날하고는 많이 변했구나.. 하였는데.. 지난 휴일에는 정말 .. 밥 맛이 떨어지는.. 아니, 물 맛이 떨어지는 광경을 보았다. 휴게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1.22
미국의 럭셔리 키친매장[윌리엄 소노마-Williams Sonoma] 'Williams Sonoma' 미국여행중에 .. 일정과는 별도로.. 주방용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윌리엄소노마'라는 럭셔리 키친매장에 가 보았어요. 샌프란시스코 유니언스퀘어 거리에 있는 윌리엄 소노마라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럴셔리 가정용품점으로 꽤 유명한 매장이예요. 아마 주방용품에 많은.. 사는 이야기/♬ 여행· 맛집 2009.01.16
알카포네가 수감했었던 지옥의 알카트라즈섬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섬 바다 한 가운데 덩그란이 떠 있는 음산한 분위기의 알카트라즈 섬! 스페인어로 '펠리칸'이란 뜻으로, 이 섬에 살았던 새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수감자의 외침소리가 들리는 듯한 지옥의 알카트라즈섬의 감옥!! 왼쪽의 섬이 알카트라섬, 오른쪽 다리가 베이 브릿지.(Bay Bri.. 사는 이야기/♬ 여행· 맛집 2009.01.08
승용차가 붕대를 감고 있는 이유는?? 고속도로 휴게실에 중앙통로에 빨간색 승용차가 눈에 들어온다. 이 빨간 승용차는 붕대에 칭칭동여매어져 있어 멀리서도 눈에 뜨인다. 승용차가 붕대를 감고 있는 이유는?? 궁금증과 호기심에 가까이 가 보니..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음주운전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