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27

담배갑 보다 작은 미니어쳐 카네이션 화분

해가 바뀌고 꽃피는 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 하였던 때가 불과 얼마 안되었는데, 몇일만 지나면 벌써 5월이 되네요. 어른신들이 세월은 잡을 수 없다고 하시던 말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5월! 5월은 보은의 달, 감사의 달이지요. 축하 할 일도 많고 감사드릴 일도 많은 5월을 맞이하기전에 맛짱이 ..

손톱보다 작은 진달래 화전, 시식은 절대금지!

ㅋ 오늘 올리는 것은 진달래 화전이예여. 그런데.. 입으로 먹지 못하고 눈으로만 봐야하는 절대로 시식금지인 진달래화전이랍니다. 음.. 포스팅을 정리하려니..만감이 교차~ 우선은 사연이 깁니다. 클레이라고 아세요? 예전에는 지점토나 찰흙이면 땡이였는데.. 요즘은 새로운(?)것이 많이 나오는지.. ..

동백꽃을 즐기면서 쭈꾸미를 먹을 수 있는 축제

동백꽃도 즐기고 쭈꾸미도 먹을 수 있는 '동백꽃 쭈꾸미 축제'를 아세요? 지금 쭈꾸미가 제 철을 맞이 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부근에서 열리는 동백꽃쭈꾸미 축제를 하고 있답니다.( 2009.3.21(토) ~ 4.3(금)) 서해바다를 끼고 있는 서천군에서도 가장 서쪽에 위치한 충남 서천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