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성묘

맛짱님 2009. 1. 27. 23:38

길이 막힐까봐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서 다녀 온 성묘길!

아직 이른 새벽이라..산봉우리가 운무에 쌓여 멋스런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어제 내린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고.. 날이 밝아오면서..거리에 불빛이 꺼지고 있다.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해가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