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실에서 만난, 아기 반달곰(생후 2개월) 천연기념물 제329호 반달곰. 선산휴계실에서 천연기념물인 반달곰의 새끼를 만났다. 아기 반달곰은 생후 2개월, 어미 반달곰은 새끼를 낳고 동면에 들어간 상태라고 한다. 3월이 지나야 다시 나온다고.... 검색을 하여 보니..반달곰의 번식시기는 7∼9월이고 임신기간은 210일이며 2∼3월에 2마리의 새끼..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2.26
거리에서 만난 미수다 브로닌, 쥬얼리, 베이비복스, 개그우먼! 거리에서 만난 미수다 브로닌,폴리나, 쥬얼리 김은정, 베이비복스 김이지, 개그우먼 김숙, 정정아 일이 있어 전주에 다녀왔다.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시간이 남는지라.. 근처에 둘려보려고 태조 이성계의 초상을 모셔놓은 경기전으로 향하였다. 경기전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고 도로끝에서 유턴을 하려..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2.25
매상을 위하여? 환자 겁주는 의사 ?? 지난 주 .. 아이가 속 병이 났는지..밥 맛이 없다고 한다. 처음에는 체한거 같다고 하여 집에 있는 소화제를 먹고 지나갔는데.. 그 다음날에도 계속하여 배와 머리가 아프다고 동네 병원(내과)에 갔다. 병원에 가니.. 의사가 하는 말이, 문진과 진찰을 하더니 오늘은 피검사를 하고 내일(다음날)에 아무것..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2.23
의자에 방석을 깔아 놓는 휴게소 나무 의자에 방석을 깔아 놓는 휴게소(여주)도 있네요. 찬 바람이 쌩생~! 겨울이라 의자에 앉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의자에 올려져 있는 방석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방석에 오물이 묻으면 제대로 관리가 될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추운겨울..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2.19
돈으로 유혹하는 신문판촉! 옆 집에 누가 찾아 왔는지.. 밖이 시끄럽다. 누가 찾아 왔는지.. 큰소리로 대화하는 소리가 난다. 날씨가 차가워 겉옷을 걸치고 다시 나가보니.. 옆집 아주머니가 노란 봉투를 들고 웃고 계셨다. 인사를 하니 웃으며.. 날이 춥네 하신다. 추운데 오셔서 차 한 잔 드세요. 차를 마시며.."..아주머니 무슨 일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2.18
다음 블로그의 탄생 4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9년 2월 16일! 다음 블로그 탄생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 블로그 탄생 4주년 축하글을 적으려니..새삼스레.. 그 동안에 온라인 속 블로그 세상을 통하여 맛짱이 변화해 온 시간을 스스로를 돌이켜 보게 되네요. 닉네임 '맛짱'은 닉네임에서도 느껴지지만.. 느낌 그대로 요리블로그예요. 어..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2.15
정리함으로 쓸 수 있는 포장박스 요즘 포장 박스를 보면.. 너무 튼튼하고 고급스러워 버리기에는 정말 아깝더라고요. 솜씨가 있는분들은 이래저래 뚝딱 만들어 사용을 하시겟지만.. 아까워도 어쩔수 없이 ..맛짱네는 70~80%이상 은 재활용으로 내어 놓는답니다. 그런데 얼마전..다음(Daum)에서 온 포장박스가 독특하여 올려 봅니다. 내용..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1.30
친정어머니의 20년 된 다리미 아직도 제 임무를 잘 하고 있는..20년 된 다리미! 제조년월일 91년 11월 'GoldStar' 정말 오랜만에 보는 상표이다. ...금성사, 골드스타...이러한 상표들은..정말 추억스럽다..ㅎㅎㅎ 100V, 220V 전환스위치 열도 잘 오르고 다림질도 잘 된다고 하신다. 다리미 본체와 전기 연결부분을 수리한 것을 빼고는.. 다른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1.28
성묘 길이 막힐까봐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서 다녀 온 성묘길! 아직 이른 새벽이라..산봉우리가 운무에 쌓여 멋스런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어제 내린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고.. 날이 밝아오면서..거리에 불빛이 꺼지고 있다.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해가 떠오르고 있다.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