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업무가 가능한 이동식은행 구경하세요. 이번 경기도(전곡/탄도항))에서 열렸던 2009 경기국제보트쇼가 무사히 막을 내렸답니다. 제2회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우승(상금 7500만원)은 이탈리아의 파올로 시안이고, 한국선수(박병기)는 아쉽게 12위를 하였고, 이번 대회에 요트/보트 관련 비지니스로 인하여 8천 6백만달러의 수출계약이 성..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6.09
일거양득? 무추와 양무추 지난번에 꽃박람회에 가서 본 '무추와 양무추'예요. 무심히 지나쳤다가.. 스쳐 본 것이 이상스러워 다시 뒤돌아 가서찍은 사진이예요. '무추'는 '배추와 무'를 접붙여 만들어 낸 것이고, '양무추'는 '양배추와 무'를 접붙여 만들어 낸 것이랍니다. ㅋ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무추와 양무추.. 시판되는 날이..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5.31
요리사진을 무단도용한 휴게소 세상은 참으로 넓고도 좁다~ㅎ 그렇게 많은 휴게중에 맛짱이 들린 휴게소는 반도 안되련만.. 그 중에 한군데서 정말 황당한(?) 일을 보았다. 남쭉 여행을 하던중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들린 휴게소 식당! 울산에서 부산방향에 위치한 휴게소 생긴지가 얼마 안되기도 하였지만 이른 아침이라.. 휴게소가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5.06
아이가 진학하고 싶은 대학교 돌아보기 연휴에 한 날(5월4일) ..아침에 딸아이가 주섬주섬 나갈 준비를 합니다, " 어디가게?" " 응, 학교에 가 보게~" " 누구하고?" " 혼자~~" " 그럼 엄마하고 같이 갈까?? " " 같이 가도 상관없어! " 하길래 " 그럼 엄마는 니 뒤만 쫒아 다닐께 .. " 하고는 아이와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어제 이모부와 공부이야기를 하..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5.05
담배갑 보다 작은 미니어쳐 카네이션 화분 해가 바뀌고 꽃피는 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 하였던 때가 불과 얼마 안되었는데, 몇일만 지나면 벌써 5월이 되네요. 어른신들이 세월은 잡을 수 없다고 하시던 말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5월! 5월은 보은의 달, 감사의 달이지요. 축하 할 일도 많고 감사드릴 일도 많은 5월을 맞이하기전에 맛짱이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4.28
백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고양이 남매 정말 이렇게 작은 고양이가 있을까요? 이렇게 작은 고양이를 키울 수 있다면.. 너무나 작은 고양이라 정말 조심스러울거예요. '백원짜리 동전보다 작을 고양이'라고 제목을 붙이면서도.. 다른제목으로 바꿀까?생각을 하였어요. 그래도 마땅하게 어울리는 제목이 없어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클레이를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4.08
작아진 신문과 신문보다 더 큰 전단지.. 얼마전 작아진 일간지에 전단지가 끼어져 들어오는데 그 모양새가 우습다. 작아진 신문지에 예전 사이즈 그대로인 광고지! 비유가 잘 맞는지 모르겠지만, 배보다 배꼽이 크다..ㅋㅋㅋ 크~ 전단지 양도 많기도 하다.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4.06
손톱보다 작은 진달래 화전, 시식은 절대금지! ㅋ 오늘 올리는 것은 진달래 화전이예여. 그런데.. 입으로 먹지 못하고 눈으로만 봐야하는 절대로 시식금지인 진달래화전이랍니다. 음.. 포스팅을 정리하려니..만감이 교차~ 우선은 사연이 깁니다. 클레이라고 아세요? 예전에는 지점토나 찰흙이면 땡이였는데.. 요즘은 새로운(?)것이 많이 나오는지..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4.05
겉과 속이 다른 베게..정말 찜찜하다. 얼마전 인터넷 검색을 하여, 온라인쇼핑에서 침구세트를 구입하였다. 침대커버와 세트로 이루어진 긴베게(일명 다리베게)에 솜이 너무 많이 들어 빵빵하여.. 솜을 조금 빼서 나즈막하게 만들려고 베게속을 튿어내었다. 깔금한 배게속에 뭔가가 이상?? @.@ 베게속의 솜을 덜어내는 순간... 헐~, 베게속의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3.21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저작권법 다시 체크하세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대구에 가서 일을 보는데.. 진동으로 해 놓았던 핸드폰이 드르륵 드르륵~~ 소리를 내며 계속 울린다. 핸드폰은 진동소리가 유난히 커서.. 조용한 장소에서 진동이 울리면 괜스리 가슴이 철렁한다..;; 맛짱..... 여보세요~ 누구세요? 경찰..... 네 **경찰서 사이버범죄수다팀 한 **입니..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