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162

뒤로 자라는 팔을 가진, 11살 영민이의 소원...

맛짱의 딸아이가 아주어렸을때..보행기를 타고 있다가 계단아래로 굴러 떨어진적이 있어요. 빨래를 널고 있는 잠깐이였는데.. 아이의 울음소리에 놀라 가보니.. 피가 철철나더라고요.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아이를 안고 정신없이 근처 병원으로 뛰어 갔습니다. 가까운 곳이였지만 어찌나 멀게 느껴..

♬ 어둠속에서도 빛이 나는 아름다운 그녀는?

충청북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천 한방 건강축제' 개막식에서 만난 가수 장나라! 환한 미소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개막 인사하는 짧은 동영상과 함께 올립니다. 무대 앞에 앉아 있는 가수 장나라와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장나라의 새초롬한 표정.. 중국에서 바로 제천으로 날아와 조금은 피곤..

너무 미안하다..슬기만 두고 떠나야 해서..

"따뜻해" "엄마 손 정말 따뜻해" 서로에게 유일한 버팀목인 엄마와 슬기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 한구석, 12살 슬기는 엄마의 희망입니다. 그러나 이 따뜻한 손을 언제까지 잡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온 몸에 퍼져버린 암세포 고통을 견디는 엄마 그런 엄마를 지키며 희망을 주는 엄마의 유일한 간병인 집..

신종플루 걱정인 우리 시민, 정말 헷갈립니다.

어제.. 신종플루 환자가 1명이 더 사망하였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앞으로 찬바람이 불면 신종플루 대란이 일어날거라는 무시무시한 뉴스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아이에게는 손을 잘 닦으라는 소리밖에는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으니.. 더 걱정입니다. 여러가지 신종플루 뉴스소식만 듣고도..이..

동네 카센타! 바가지가 장난이 아니네!!

얼마전, 모 TV방송사에서 동네 자동차 정비센타의 문제점을 방송했었는데 (바가지요금 & 고의적인 엉터리진단으로 소비자 피해 등)... 그때는 그냥 일부 악덕 업체의 횡포로만 생각 했었다. 그런데 나에게도 똑같은 일이 발생했다. 지난번 여행에서 돌아와 차문을 잠굴때 사물함이 열려 있던걸 모르고, ..

낱개 상품보다 더 비싼 묶음상품 (50원 차이나는 사발면)

◈ 헉~! 사발면 1개 680원, 한박스사면 개당 730원???. 울 님들 슈퍼나 마트에 가면..묶음상품과 단일상품 두가지가 있다면..어떤것을 구입하시나요? 맛짱은 두가지를 비교하여 보고 저렴한 상품을 구입한답니다. 굳이 비교를 하지 않아도.. 묶음상품이 저렴하다는 인식을 기본적으로 하기 때문에.. 라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