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162

알아서 척척~!! 화장실 줄 서는 아기냥이들~ㅋ

생후 6주의 아기냥이들~!! 아가냥이들이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서 응가의 양이 많아..모래를 넓은 스치로폼박스에 채워서 화장실을 만들 어 주었더니..가르쳐 주지 않아도 들어가서 응가를 본다. 말?을 안해도..알아서 척척~! 넘 신기하다.. 딱보면 .. 즈이들..화장실인 줄 아는걸까?? ㅋ 웃긴것은 한마리..

또 다른 길고양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고양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맛짱네 가끔들려서 밥을 먹고가는 길냥이가 새끼를 어디서 낳았는지... 아가냥이 네마리를 데리고 왔네요. 지금도 엄마냥이와 아가냥이 7마리~!! 다른냥이가 데리고온 아가냥이 4마리! 어미가 두마리이니.. 모두 열두마리..@@ 완전히 고양이 천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새로이 아가냥이를 데리고온 ..

길고양이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짜지요???

떠돌이 길냥이들에게 정식으로 사료를 주기 시작한 것이 어느세 .. 일곱달이되어 간다. 첨에 한마리가.. 두마리로..지금은 ..대여섯마리 이상이다. 뒤마당은 길냥이들의 놀이터(위에 사진은 밥을 주러 갈때 찍은 사진들..밥시간이 되면 냥이들이 저리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되었다. 생김새도 골..

점자도 없고 음성지원도 안되는 시각장애용 안내대

열두시가 넘어 마지막 열차를 마중(?)하러.. 광명 고속철도역(Ktx)에 갔다. 고속열차가 들어오기전이고..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매표소도 문을 닫고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출구로 걸음을 하는도중 눈에 뜨인 '고속철도 안내시스템'이 있어서 앞에 서 보았다. 안내가 궁금하여 안내시스템을 둘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