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생각나는, 노란애기똥풀 도시에 살던 맛짱이 유년시절 이모댁에 놀러갔을 때 .. 벌레에 물려 가려워 고생을 하면.. 이모께서 길가에 있는 풀을 꺽어 ..무언가를 발라주던 기억이 어슴푸레 납니다. 오래전 돌아가시어.. 물어 볼 수는 없지만..아마도 애기똥풀이 아니였나 싶어요. 애기똥풀을 꺽으면 아가들의 이쁜똥(ㅎ 황금변색..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6.04
알아서 척척~!! 화장실 줄 서는 아기냥이들~ㅋ 생후 6주의 아기냥이들~!! 아가냥이들이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서 응가의 양이 많아..모래를 넓은 스치로폼박스에 채워서 화장실을 만들 어 주었더니..가르쳐 주지 않아도 들어가서 응가를 본다. 말?을 안해도..알아서 척척~! 넘 신기하다.. 딱보면 .. 즈이들..화장실인 줄 아는걸까?? ㅋ 웃긴것은 한마리..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29
화단에 감자꽃이 활짝 피었어요. 지난달초..화단에 심은 감자~! 싹이 나고 줄기가 굵어지더니..감자꽃이 활짝폈어요. 감자꽃을 따 주어야 감자가 더 많이 열린다고 하지만.. 샛노란꽃깔을 쓰고..연분홍미소를 머금은 감자꽃이 얼마나 이쁜지... 한 없이 쳐다보기만 했네요. 감자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어요. 꽃말이.. 웬지.. 너무 순종적..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28
또 다른 길고양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고양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맛짱네 가끔들려서 밥을 먹고가는 길냥이가 새끼를 어디서 낳았는지... 아가냥이 네마리를 데리고 왔네요. 지금도 엄마냥이와 아가냥이 7마리~!! 다른냥이가 데리고온 아가냥이 4마리! 어미가 두마리이니.. 모두 열두마리..@@ 완전히 고양이 천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새로이 아가냥이를 데리고온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26
다양한 모양의 조경! 멋져요. 다양한 모양의 조경도 예술~!!!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표정이 살아있다.(일산 호수공원 꽃전시회)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155220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13
측백나무에 장미꽃이?? 나무가지는 축축 늘어지고 줄기에 달린잎이 닭발처럼 생긴것이..별로 이쁘지가(맛짱이보기에는..^^;;) 않아 그리 눈길을 주지않았던 측백나무! 우연리..가지끝에 올망졸망달린 방울(?)에 눈길이 갔다. 정말 우연히 눈길을 주었는데.. 오마낫~!! 장미꽃이다~~^^;; 아무리 봐도 장미꽃봉우리를 연상이 되는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08
바같세상이 궁금한 아가고양이들 삼냥이가 아기냥이를 낳은후에 커다란 박스를 두개 이어 붙여서 엄마냥이와 아가냥이들이 편하게 있을수 있도록 넓은 평수로 새로 만들어 주었어요. 아래 사진은.. 예전에 길냥이 소식을 대화체로 엮어 올린기사 재미나게 보고.. 아가냥이들의 행동을 대화체로 올려봅니다.^^ 지금은 3주가 다 되어가..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06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미소 문화원에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양의 공연이 있었다. 피아니스트 이희아양의 공연전 무대~! 객석에 관객이 차고.. 곧이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모든 관객이..몰입~!몰입~!![동영상은 dvd공연모습] 정열적인 이희아양의 피아노 치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공연이 끝나고 아이가 하는말이..공..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04
길고양이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짜지요??? 떠돌이 길냥이들에게 정식으로 사료를 주기 시작한 것이 어느세 .. 일곱달이되어 간다. 첨에 한마리가.. 두마리로..지금은 ..대여섯마리 이상이다. 뒤마당은 길냥이들의 놀이터(위에 사진은 밥을 주러 갈때 찍은 사진들..밥시간이 되면 냥이들이 저리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되었다. 생김새도 골..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02
점자도 없고 음성지원도 안되는 시각장애용 안내대 열두시가 넘어 마지막 열차를 마중(?)하러.. 광명 고속철도역(Ktx)에 갔다. 고속열차가 들어오기전이고..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매표소도 문을 닫고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출구로 걸음을 하는도중 눈에 뜨인 '고속철도 안내시스템'이 있어서 앞에 서 보았다. 안내가 궁금하여 안내시스템을 둘러 보..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