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겉과 속이 다른 베게..정말 찜찜하다.

맛짱님 2009. 3. 21. 13:08

얼마전 인터넷 검색을 하여, 온라인쇼핑에서 침구세트를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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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커버와 세트로 이루어진 긴베게(일명 다리베게)에 솜이 너무 많이 들어 빵빵하여..
             솜을 조금 빼서 나즈막하게 만들려고 베게속을 튿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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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금한 배게속에 뭔가가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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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게속의 솜을 덜어내는 순간...
         헐~, 베게속의 솜이..??

        침대카바를 만들고 남을 자투리천 조각을 마구잡이로 넣은 뒤에 비치지 않게
           겉부분을 흰색으로 감싸 만들었다.

 

 


          나오는 솜이 알록달록 가관이다..완전속은 듯한 느낌이...
          말로만 듣던 ..속과 겉이 다른 베게 솜을 경험하는 순간이였다.
           영 찝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