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갑가기 추워지니 제일먼저 김장 걱정이 되네요. 많이하든 적게하든.. 제일 큰 월동준비인데..ㅎ맛짱네는 12월초쯤에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답니다. 울 님들은? 하시는날 불러 주세요. 맛짱이 가서 설겆이라도 해 드릴께요.^^ 사설은 그만 각설하고..^^;; 이렇게 추워지면 .. 식사때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

맛짱의 남편은 식성이 참 좋아요. 외국에 나가도 맛짱과는 달리 다른나라 음식에 적응을 잘한답니다. 그렇게 식성이 좋은 남편도.. 외국출장을 다녀올때면. 한국의 얼큰하고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곤합니다. 그 얼큰하고 시원한 음식중에 하나가 육개장이예요. 양지를 푹 삶아서 ..여러가지 나..

오늘 비가 참 많이 내렸지요? 맛짱이 사는곳은 많이 내렸답니다. 비가오니 으슬으슬..ㅎ 따끈하고 얼큰한 것이 생각나는것이 웬지? ㅎㅎㅎ 절대로..쇠주라고는 지가 안했어용~ㅋ ◈ 비오는날 더 맛있는, 얼큰한 소세지섞어찌개 ◈ [재료] 마트에서 구입한 종합소세지 6개, 삶은 마카로니, 팽이버섯, 대..

◈ 입에서 착착 붙는 밥도둑, 갈치감자찌개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25~30분 분량 5~6인 재료 [재료] 갈치 1마리(중간크기- 약한 간으로 살짝 저려서), 감자 1개 (어른만한 주먹크기), 무(1센치 두께로 나박썰어 1~2쪽), 대파, 홍고추 1개, [국물양념] 멸치육수 3컵반, 국간장 2~3숟가락, 고추가루 2숟가락, 청주 3..

역시 여름은 여름인가봅니다. 집에 있으면서는 .. 덥지 않은것 같은데..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우덥찌근한것이 땀이 많이 나네요. 이러날은.. 밖에서 들어오는 가족들을 위하여 냉국을 준비하여두면.. 더?던것이 싹 사라질것 같아요. 더위는 이제 시작이지만.. 여름 식단에 참고하시라고.. 가격도 착하..

밥반찬도 되고, 안주도 되는 고추장 감자찌개를 올려 볼께요. 흠.. 날씨도 더운데.. 좀 안어울릴나요? ㅎㅎ 그렇치만.. 맛있는 햇감자가 나오는 요즘 먹으면 더 맛있는 감자찌개랍니다. 그래서... 뜨거운 감자찌개를 올리니...칼칼하고 구수한 감자 매운찌개 드시고.. 이열치열하세요.^^;; 아래는.. 기름기..

잠시 내린비가 더운기를 걷어 갔나봅니다. 비가오고..쓸쓸한 날에 잘 어울리는 국수전골! 휴일에 드셔도 좋은 그런 맛있는 전골을 올립니다. 그냥 장국수를 먹으면 그만이지 무순 국수로 전골??하시는분들이 있으시겟지만.. 장국수에 말아먹는 국수와는 격이 다른 국수 전골이예요. 장국수의 국물맛은 ..

◈ 맛이 끝내줘요! 닭한마리 시래기감자탕(or 우거지 감자탕)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시간정도 분량 4~5인 재료 닭 1마리 (양념:간장 6수저,다진마늘 2수저,고추가루5수저, 다진생강2분의1수저,청주 3분의1컵,후추가루) 삶은시래기 500그램(양념:고추기름 2수저, 고추가루1수저, 된장 1수저) 생..

◈ 속풀이 해장에 끝내주는 갈비살 무청시래기토장국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30~40분 분량 5~6인 재료 갈비살 350그램(청주1수저, 후추가루), 무청시래기 400그램 , 쌀뜨물 2.5리터정도.., 미강유 1수저,된장 2수저(된장에따라 양을 가감),고추장 3분의1수저 청양고추2개, 홍고추 2개, 마늘 3쪽 저며서, 대파 나..

◈ 남은전을 이용한 맛있는 전골 두가지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20분~30분 분량 식구수대로 재료 명절에 만든 각종전 나만의 요리방법 명절 차례나 제사를 지내고 나면 남는 각색전들..서너번 데워 먹으면 별로 다시 먹고픈 생각이 한동안은 없지요.만들때 힘드는것에 비하면 너무 대접을 못받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