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816

♪ 느끼함이 없는 '새콤 달콤 토스트 과일피자'

이제 내일이면 3월에 첫 주 월요일이고, 아이들도 개학을 하여 새학기가 시작하는 날이예요. 울 주부님들.. 겨울방학에 이어 , 봄방학까지.. 아이들과 긴씨름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학중에 마지막 휴일도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지요? 오늘은 밖에 날씨가 포근하여 외출을 하여도 좋은 날씨예요...

♬ 만드는 정성이 뜸뿍 들어간,우족 인삼편

많은 분들이 어른초대 요리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하고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에 관련 질문을 받기도 하고.. 사실 어른을 초대 할대는 제일로 우선적인것이 드시는 분의 입 맛을 고려해야 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맛스러워 보이는 요리라 하여도 드시는 분의 기호에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

♪ 온 가족의 속이 편해지는 된장 부추죽

아이가 속병이 나서 몇 일째 밥을 못 먹고 기운이 떨어져 고생을 하고 있어요. 밀가루 음식, 유제품등을 가려야 한다면서....의사선생님은 따듯한 물과 죽을 먹이라고 하네요. 속 병이 나.. 배가 살살 아프니.. 아무거나 해 줄 수도 없고.. 금식이 외에..무엇을 먹으면 좋을까요? 하고 물었더니..선생님이 ..

♪ 봄 내음 향긋한 달래간장 & 콩나물 밥

어제는 '눈이 비로 바뀌며 얼었던 땅도 녹고 봄비가 온다'는 '우수' 였어요. 그럼 이제 봄인가요? ㅎㅎ 계절을 몸으로 느끼기에는 아직 추운 날씨지만.. 갑자기 내려갔던 기온도 우수가 왔음을 아는지.. 영상의 기온으로 돌아왔어요. 살면서..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절기가 어김없이 찾아 온다는거예요. ..

♬ 웰빙 우엉잡채, 화려함 이상으로 맛이 좋아요.

어느새 해가 바뀌다 하였는데.. 벌써 한달이 휙 지나고 두번째달의 중간 주말 이예요. ㅎㅎ 나이를 먹으니..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흐르는 시간이 아까기만 합니다.^^;; 아까운 시간들을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 끓임없이 노력하면서,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로 울 님들께 행복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삼색 닭꼬치

아이들.. 개학을 했나요? 맛짱네 아이도 겨울 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하나 싶더니..학교에 하루 가서 개학식을 하고 오고, 다음날은 선배들 졸업식이라 학교에 안가고또 그 다음날을 종업식을 한다네요...ㅋ 그러니 아이들이 정식으로 학교에 가려면 2월이 다 지나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집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