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씩 들고 먹으면 더 맛있는 꼬마김밥 지금은 먹거리가 풍부하지만..맛짱이 어려서는 그렇치 않았어요. 그 중에 김밥은 소풍갈때나 먹는 아주 특별한 음식중에 하나였지요. 맛짱이 중학교를 다닐때쯤인가?? 학교 매점에서도 꼬마 김밥을 팔았어요. 자주 먹을 수 없었던 먹거리라 그런지 .. 그 김밥은 인기가 짱이였지요. 한자리에서 대여섯.. 행복한 요리/♬ 도시락·간식 2009.04.17
♪ 집에서 만드는 향긋한 율무쑥차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 기온이 좀 내려갔어요. 조금 쌀쌀함이 느껴지는 오전인데..아침에 모닝차는 드셨어요? 혹시나 아직이라면..맛짱이 만든 따뜻한 율무 쑥차 한잔 드세요.~^^ 요즘 산이나 밭에 가면 쑥이 정말로 많이 나오고 있어요. 쪼그리고 앉아서 뜨다보면 금세 한바구니 가득찬답니다. ㅎㅎ.. 행복한 요리/♬ 도시락·간식 2009.04.16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용궁사 맛짱이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사찰, 용궁사에 다녀 왔답니다. 처음에는 기장의 해동 용궁사가 기사에 가끔 나오는 그(?)용궁사 인 줄 알고 들러 보았어요. 그 용궁사란 것은..ㅋ 사찰안에 들어가면 바닥이 유리로 되어 절 집 아래의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그 용궁사예요. 울 님들도 어디를 이야기하는.. 사는 이야기/♬ 여행· 맛집 2009.04.15
♬ 출출할 때, 뚝딱 만들어 먹는 국수 요리 3가지 맛짱이 임신을 하였을때 입 덧이 심하여 음식을 거의 먹지를 못하였어요. 임신을 하고 13키로 이상이 빠졌다고 하면 얼마나 못먹었는지 대충 짐작을 하실거예요. 그런데.. 입덧이 심하면 먹고 싶은것이라도 있어야 할텐데..먹고 싶은것도 없구.. 남들은 임신을 하면 다들 호강을 한다고 하는데.. 맛짱은.. 즐거운 요리/♬ 원푸드 요리 2009.04.14
♪ 두릅숙회, 두릅초밥,두릅떡갈비 지난주에 성묘를 다녀왔어요. 시부모님이 잠들어 계신곳은 서울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고.. 나무들이 많아 그런지 야생 나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인사를 드리고 내려오는 길에 두릅을 따왔어요. 이제 나오기 시작한 두릅이 정말로 이쁘네요. 좀 더 핀 두름의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ㅋ 딸 정도가 된 .. 즐거운 요리/♬ 원푸드 요리 2009.04.13
♪ 간단한 간식 자꾸만 손이가는 꽃빵튀김 꽃빵을 아시나요? 맛장짱네 주말에 야채볶음을 만들어 한끼 식사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중에 하나예요. 꽃빵을 부추잡채와 먹어도 맛있지만 맛짱이 강력하게 추천하는것은 야채짜장볶음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ㅎㅎ 여러번을 말씀을 드려서 이제는 다 아실것 같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을 위하여 .. 행복한 요리/♬ 도시락·간식 2009.04.12
♬ 달걀이 들어있는 달걀말이 달걀로 제일 쉽게 만드는 반찬은?하고 묻는다면 .. 맛짱은 아마 달걀말이와 계란찜이라고 대답을 할거예요. 그런데 달걀말이는 달걀이라 하고.. 찜은 계란이라하는 것이 적으면서도 우습네요~-,,- 뭔 말을 하는지~~~ㅋ 하지만.. 통일성을 기하기 위하여 표준어인 달걀이라고 적겠습니다. 어찌꺼나 오늘.. 행복한 요리/♬ 도시락·간식 2009.04.11
♬ 10분이면 완성 기품있는 '새송이버섯 마늘편볶음' 동생이 가까운곳에 살아 자주 만나는데.. 만나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도대체 다른집은 어떤 반찬을 해먹지?'예요. 밑반찬 몇가지 있으면.. 국이나 찌개를 끓이고.. 아니면.. 간단한 요리하나 만들면 되지~하였더니.. 글게.. 매일 같은 반찬 말구.. 뭘해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울 님들은 어떠..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09.04.09
♪ 간식*후식으로 좋은 상큼한 딸기젤리 생과일 젤리는 예전에 여러번 만들었었지만, 오늘은 시판용 알로에쥬스를 이용하여 손쉬운 딸기 젤리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생과일 젤리는 남녀노소 간식이나 후식, 또는 작은 파티에 핑거푸드로 내어 놓아도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 의도는 핑거푸드를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젤리만들기를 시작.. 행복한 요리/♬ 도시락·간식 2009.04.08
백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고양이 남매 정말 이렇게 작은 고양이가 있을까요? 이렇게 작은 고양이를 키울 수 있다면.. 너무나 작은 고양이라 정말 조심스러울거예요. '백원짜리 동전보다 작을 고양이'라고 제목을 붙이면서도.. 다른제목으로 바꿀까?생각을 하였어요. 그래도 마땅하게 어울리는 제목이 없어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클레이를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