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지난번에 소개드린 쌀요 런친 기념행사 이벤트 당첨 되신분들 여러분이 계시던데.. 쌀요 드셔 보셨지요? 아시는 닉네임들이 당첨되어 반가운 마음이 두배였답니다. 후기들 잘 보고 있어요. 이번에 쌀요가 3가지맛 (플레인, 사과, 호두*땅콩 )이 나왔는데요~ 요거이 순수한 우리쌀로 만든 든든한 요구르..

요즘은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간식을 자주 만들게 되더라고요~ 아마도 우리 주부님들의 대부분이 그러실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쌓인 피곤을 풀라고 .. 아침에도 깨우지 않았더니.. 늦잠은 자고 느즈막히 일어납니다. 아점줄까?하였더니.. 밥말고 다른것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냥 샌..

오랜만에 돈가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종류의 반찬이나 요리를 하기도 하지만.. 단점은 같은 것을 잘 만들지 않는 거예요~ㅎ 아이가 하는 말이.. '?뭣도 좀 만들어주삼요~'하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그 뭣?이라는 메뉴에 돈가스도 포함이 되어 있답니다. 맛있는 흑돼지 등심이 ..

완전 겨울이 왔어요~ㅎㅎ 겨울에 겨울이라는 말이 조금이 안 어울리나요? 내일은 올겨울 들어서 최저기온이 된다고 하네요. 이런날에는 든든하고 뜨근한 국물요리가 제일이지요~ 먹으면 든든한 국물요리 포스팅합니다. 사실 아이가 갈비탕이 먹고 싶다고하였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몇일을 미루다~ 오..

12월의 어느날~ㅎㅎ 그니깐 서울에 눈이 펑펑 내리던 8일 수요일에 S블러거 1기의 마지막 모임이 있었어요. 그동안에 노고?를 치하하는 듯.. 함박눈이 펑펑 내렸답니다. 아직까지는..올해 내린 눈중에 제일 많이 온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진을 다 찍지는 못하였지만.. 이태원에 있는 마카로니마켓 .. 분위..

버스정거장에 옆에 있는 군고구마수레~ 매케한 연기와 함께 구수하게 나는 군고구마의 냄새를 맡고는 그냥 지나가기가 힘들어요~ 서너개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와 먹는 맛은 정말 일품이지요~ㅎㅎ 그런데 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예전에 가격과 비교를 하면 .. 고구마가격이 장난이 아니라 많이 사지 않..

맛짱네는 아이는 죽을 좋아하여 가끔 끼니로 죽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한답니다. 어제는 학교에서 1박2일로 제부도를 다녀오고는.. 무지 피곤하다면 맛있는 죽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뭐 그리 어려운 주문이 아니라 금세 실행을~ㅎㅎ 집에 있는 찹쌀과 멥쌀을 섞어서 니지근한 물에 담구고 냉동실에 ..

많은분들에게 인기즐겨 찾는 삼겹살은 노릇하게 기름끼를 빼면서 구워 먹어도 맛있고, 매운양념이나, 된장 양념등을 하여 볶아먹어도 맛잇는 부위가 아닌가 싶어요. 먹고나서는 불어나는 뱃살이 걱정이지만 말이예요~ㅎㅎ 그래도 가끔은 기름진것을 먹어야 .. 든든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

몇일전에는 주방에서 저녁을 하는데 ~ 아이가 빨리 와 보라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뭔일인가 싶어 가 보았더니~ 텔레비젼 화면을 가리키며 얼른 보라고 합니다. 어느 방송에서 .. 스토리는 잘 모르지만! 요리사가 고흥의 어느집을 방문하엿는데~ 할머니와 손녀가 사는집에 무엇이 먹고 싶냐고 질문을 ..

지난번 김장봉사를 하고 오면서 사온 햇생각으로 정과를 만들었어요. 매운맛이 나는 생각으로 뭔정과? 하시나요? ㅎㅎ 당근.. 매운맛이 나는 생강정과는 아니고요~ 요즘 한창인 유자를 넣어서 새콤한 맛이 나는 맛있는 생강 정과 랍니다. 정과와 편강이 약간 구별이 안가실수 도 있어서 조금 덧붙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