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엄마들이.. 연탄광을 채워 놓고, 김장 몇접씩 해 놓으면 ... 겨울이 다가와도 별 걱정이 없다고들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몇일간, 시골에 다녀오고...형님(시누)댁에서 뽑아온 무공해 배추로 김장을 하였어요. 지난번 뽑아온 알타리와 지레 김치를 하였고.. 허리가 부실하여.. ^^;; 불나는 허리를 ..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12.13
♬ 짜릿한 맛의 방울무 동치미, 너무 쉬워요~^^* 시골서 가져온 방울무와 총각김치.. 총각김치는 방울무 만큼이나 큰 총각무라 썰어서 먹기 좋게 담구었어요. 총각김치는 예전에 올린것은 따로 정리는 안하였어요. 혹시라도 자료가 필요하신분은..맛있는 김치방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갓김치, 깻잎지.. 호박지도 있는데...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12.02
♪ 참 쉬운, 들깨가루 상추무침 지난번에 남은 상추가 어중떼게 작은 양이 남아 냉장고에 넣어 두었더니.. 울 옆지기 못먹고 버리는거 아니야?? 안하던 소리를 하네요.. 그냥 두어도 알아서 잘 먹을텐데.. 상추가 먹고 싶은가?? ^^;; ㅋㅋ 언제 못 먹고 버리게 있었나?? 맛짱 혼자서 꿍시렁꿍시렁..ㅋㅋ 그래 .. 오늘 안먹으면 또 한번 잔소..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12.01
♬[동영상]김치명인의 백김치 레시피와 만드는 과정 긴동영상을 줄여서 올리는 법을 배웟어요..^^;; 지난번에 못올린 동영상을 올립니다. 김치명인의 비법과 레시피를 보시고, 참고하시어 맛있는 백김치 담구어 보세요~^^* 동영상 끝부분이 조금끓어 졌어요. 위에 동영상에 내용에 이어서..바로 아래 사진이 이어집니다. 담근 김치가 아래 강순의 여..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10.30
♬ 가을무의 청으로 담근 무청 김치 ♬ 가을무의 청으로 담근 무청 김치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2시간 30분 분량 무청 10개(포기) 재료 무청 10개, 굵은 소금 ,무채2대접 (무채 양념) 고추가루 1컵 , 다진새우젓 2~3수저, 액젓 2분의1컵, 다진마늘 한수저반, 생강 2분의1수저, 다진파, 설탕 한수저, 맑은 풀물 한 컵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만들어..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10.16
♬ 짜릿한 맛, 사계절 동치미 만들어 보세요 예전에는 제사니 손님이 많아 음식이든 무슨 요리를 하여도 많을 양을 하였었지만, 지금은 어머님과 제사를 형님댁으로 모셔 가고 나니.. 살림규모가 작아져 김치도 음식도 적은 양만을 만든답니다. 많이씩 만들다 양을 줄이려니.. 그것도 힘들더라고요~^^ 예전에는 동치미도 묻어 놓은 항아리에 무 몇..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06.08
♬ 오이 소박이 오이소박이는 김치보다 빨리 익고, 시어지므로 적당히 먹을 양을 담그는 것이 좋답니다. ◈ 오이 소박이 ◈ 오이는 껍질이 억세지 안고 씨가 없는것으로 5개 준비를 합니다. 4센치정도의 길이로 자릅니다. ** 손가락 길이정도로 많이들 담지만, 저는 짧게 담습니다. ** 오이를 아래쪽 1센치정도를 남기고..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05.15
♪ 시원한 맛의 무청 깍두기 무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이 되고 여러가지 요리에 응용하기가 쉬운 채소지요. 특히, 가을 무가 보약이랍니다. 잘 먹으면 인삼보다 낫다는 무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 시원한 맛의 무청 깍두기 ◈ 무청은 다듬어 손질을 하여 두고, 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손질을 한다..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04.25
♪ 상큼한 파생채(파절이 무침) 흔히들 파절이라도 많이 부르는 파생채~ 삼겹살이나 고기를 먹을때 잘 어울리고...별 재료 없이, 만들기도 쉽고 간단하여 좋답니다. ㅎㅎ 이렇게 적다보니 우리 아이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엄마는 신나고(?) 재미나게 적지.. 왜 요리 책처럼 적느냐..."고 하네요.. 할 말이 없데요... 유머는 타고나야 하나..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