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릿한 맛이 끝내주는 순무김치 만들기 몇일전 아는 언니들과 강화에 다녀왓답니다. 서울서 1시간 남짓한 거리지만.. 강화를 가니.. 바람끝이 다른것이 벌써 시골스러운 정겨움이 풍겨오더라고요. ㅎㅎ 더군다나.. 서울서 나고 자란 맛짱은 시골에 대한 막연한 향수가 있기에 더욱 더 즐거운 강화행이였답니다. 길가에 있는 코스모스며.. 수..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11.06
♬ 인삼향이 가득한 , 특별한 수삼 배추 겉절이 ◈ 인삼향이 가득한 , 특별한 수삼 배추 겉절이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배추절이는 시간 -2~3시간(숨이 완전히 적지 않을정도로), 양념하는 시간 20분 분량 3~4인분 재료 배추 700그램(배추잎 20..;) , 수삼1개, 미나리(없으면 패스~!) 홍고추 2개, 대파줄기 1대 [소금물] 굵은소금 2분의1컵, 물 5컵 [배추 줄기에 ..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09.14
♪ 깔끔하고 션한 맛의 나박김치 ◈깔끔하고 션한 맛의 나박김치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50분 분량 10인이상 재료 배추 150그램, 무 200그램(3센치길이 한토막정도의 양), 오이 1개 반, 미나리 한줌 ,홍고추 3개, 대파 1줄기, 생강, 마늘 5쪽 [절이기] 굵은소금 반수저 [고추가루물] 물 1컵, 고추가루 1술반 [국물] 생수나 끓여서 식힌물 10~11컵, ..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09.12
♪ 위장에 좋은 민들레 김치의 쌉사름한 매력 민들레의 효능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예요. 우리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 효능으로는.. 위장과 위궤양에 정말 좋다는거.. 또 노화방지에도 한 몫을 하고.. 입맛이 없을 때, 입 맛을 돋우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지요. 민들레가 제일 효능이 좋을때는 겨울을 나고..봄에 돋아나는 잎과 뿌라라고 해요. 그..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08.09
♬ 아삭아삭~, 여름 별미 고구마줄기 김치 고구마 농사를 짓는 지인분께서 엄청 많은 양의 고구마 줄기를 보내주셨어요. 라면 박스로 잎사귀도 다 띠고 빽빽이 담아서..ㅎ 맛짱은 시골서 가져온 깻잎과 씨름을 하느라.. 박스를 펼쳐 놓고.. 신랑보고..그냥 한마디만 했죠..ㅋ 안도와 줄꺼야?? ^^; 정말 한참을 다듬었습니다. 맛짱이야 다른 야채와 ..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07.23
♪ 건강 부추 샐러드 '부추양파 곁들이' ◈ 건강 부추 샐러드 '부추양파 곁들이' ◈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5분 분량 1인분 재료 부추 15가닥, 양파 4분의1개, [와사비 간장 소스-1접시 분량, 식구수에 맞추어 가감하여 만들어 두세요.] 간장 1, 육수or?생수?5수저, 레몬즙 1수저반, 와사비 1차스푼 나만의 요리방법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부추 샐러..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06.22
♪ 짜릿한 갓김치가 가출한 입 맛을 찾아줍니다. 울 님들 이 봄 건강은 어떠신가요?? 나른한 봄.. 입 맛을 괜찮으신지요? 적다보니 웬지.. 텔레비젼의 ** 멘트가 생각나네요.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니 .. 춘곤증에 시달리거나, 입 맛이 없다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울님들은 어떠신가 궁굼하여 적어본다는것이..ㅎㅎ 봄이 되어 입 ..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04.17
♪ 춘곤증 NO~!! 원기회복 돕는 냉이 김치 엊그제 시골서 캐 온 냉이~!! 형님이 캐주신 이라고 해야 맞네요..ㅎㅎ 바구니에 캔 냉이를 개울물에 씻어서 두었다가.. 봉지에 담는데, 울 랑이가 그거 다 담으려고?? 하네요. ㅋㅋ 그랴서 다 하나도 안남기고 다 싸가지고 간다구 했어요 -..- 옆에서 울형님 웃으면서..그럼 다 가지고 가야..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04.09
♬ 소박한 매력에 짜릿한 맛, 간단한고추씨 백김치 백김치~ㅎㅎ 사실, 백김치를 담근다 할 때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요. 재료 손질에 손도 많이 가고..^^;; 그래도 맛은 아주 좋지요. 맛짱이 오늘 올릴 것은 복잡한 것은 다 생략한 아주 쉬운 백김치예요. 지난번에 김치 명인의 김치 담그는 것을 보고 와서는 한번도 담구어 보지 않은 고추씨 백김치를 ..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02.13
♬ 겨울속에 봄나물, 씀바귀 달래무침 옛날 이야기에 어느 중병을 앓는 어머니가 한겨울에 산딸기를 먹으면 병이 다 나을것 같다는 말에 효심이 지극한 아들이 산을 헤매다 쓰러지고, 그 효성에 하늘이 감복하여 산딸기를 주고, 어머니에게 가져다 드려 어머니의 병이 씻은듯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ㅎㅎ 뜬끔없는 옛날 이야기냐고.. 즐거운 요리/♬ 김치·겉저리 200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