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27

에스프레소 소스로 맛을 낸 돼지고기 목살 스테이크

서울 광화문 베스트 웨스턴 뉴서울 호텔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Room 201>에서 아주 특별한 스테이크를 시식체험하는 기회가 있었어요. 맛이 어떤 사진을 찍고는 얼른 입으로~ㅎㅎ 한입 먹어보고는.. 돼지고기 스테이크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맛이 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어요. 하여간에 요..

3만 6천명이 만든 안중근의사 초상화와 손도장

휴일에 다녀 온 광화문 광장이에요. 서울에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광화문 광장에는 정말로 많은 인파로 북적되더군요. ▲ 시민들의 손바닥 도장으로 만든 안중근 의사 손바닥도장과 시민들의 얼굴이미지로 만든 안중근의사 초상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3만6천명의 국민이 참..

뒤로 자라는 팔을 가진, 11살 영민이의 소원...

맛짱의 딸아이가 아주어렸을때..보행기를 타고 있다가 계단아래로 굴러 떨어진적이 있어요. 빨래를 널고 있는 잠깐이였는데.. 아이의 울음소리에 놀라 가보니.. 피가 철철나더라고요.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아이를 안고 정신없이 근처 병원으로 뛰어 갔습니다. 가까운 곳이였지만 어찌나 멀게 느껴..

♬ 어둠속에서도 빛이 나는 아름다운 그녀는?

충청북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천 한방 건강축제' 개막식에서 만난 가수 장나라! 환한 미소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개막 인사하는 짧은 동영상과 함께 올립니다. 무대 앞에 앉아 있는 가수 장나라와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장나라의 새초롬한 표정.. 중국에서 바로 제천으로 날아와 조금은 피곤..

너무 미안하다..슬기만 두고 떠나야 해서..

"따뜻해" "엄마 손 정말 따뜻해" 서로에게 유일한 버팀목인 엄마와 슬기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 한구석, 12살 슬기는 엄마의 희망입니다. 그러나 이 따뜻한 손을 언제까지 잡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온 몸에 퍼져버린 암세포 고통을 견디는 엄마 그런 엄마를 지키며 희망을 주는 엄마의 유일한 간병인 집..

신종플루 걱정인 우리 시민, 정말 헷갈립니다.

어제.. 신종플루 환자가 1명이 더 사망하였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앞으로 찬바람이 불면 신종플루 대란이 일어날거라는 무시무시한 뉴스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아이에게는 손을 잘 닦으라는 소리밖에는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으니.. 더 걱정입니다. 여러가지 신종플루 뉴스소식만 듣고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