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요즘, 체험이벤트 응모 메일이 자주 오네요.^^ 메일을 읽어보고, 맛짱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응모를 하곤해요. 이번에 체험하는 상품은 '클릭보이스(C2 Series)'라 불리는 '보이스레코더'예요. 상품을 보는 순간 ..녹음은 물론 MP3, FM를 스테레오 들을 수 있고, 깜빡증이 있는 맛짱에게 딱! 필요한 물..

지난번에 꽃박람회에 가서 본 '무추와 양무추'예요. 무심히 지나쳤다가.. 스쳐 본 것이 이상스러워 다시 뒤돌아 가서찍은 사진이예요. '무추'는 '배추와 무'를 접붙여 만들어 낸 것이고, '양무추'는 '양배추와 무'를 접붙여 만들어 낸 것이랍니다. ㅋ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무추와 양무추.. 시판되는 날이..

날씨까지.. 한여름 더위마냥 지치게 만들고 있네요. 더위나 추위나.. 처음에 오는 날씨에 더 힘들지요.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데.. 울님들이 찾는 음료는 무엇인지요. 맛짱은.. 정해 놓고 먹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미숫가루를 많이 먹고 있어요. 지인이 작년 가을에 시골서 보내주신 ..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 페어 녹색명품세상 ‘2009메이드인그린 페어’가 개최됩니다! 여러분~ 웰빙의 시작은 신토불이에서 시작되는 거 아시죠?? 제가 얼마전에 친구 추천으로 함평에서 만든 복분자 와인을 먹어 보았는데 프랑스 고급와인 뺨치게 맛과 향이 일품이더라구요~^^ 이렇게 몸에..

지난번 정남진에 다녀오면서 표고돌이님이 싸 주신 표고버섯의 양이 제법 많아 집으로 돌아와 햋빛에 말렸어요. 요즘같은 날씨에 3일정도 말리니 바삭하게 잘 말랐어요. 보약이 되는 보물같은 표고버섯을 종이 박스에 넣어두고.. 매일 약을 먹듯이.. 요리를 할때마다 조금씩 꺼내어 맛있게 먹고 있어요..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어언 4년(2005년 7월 23일 첫 포스팅)이 되어갑니다. 되돌아 보니.. 맛짱은.. 온라인 상에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것 같아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책을 출판하고, 각종 방송출연과 잡지..이 많은 변화들! 이 모든것이 울 님들이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던 일이 아닌가 싶어..

사실 빵을 만들면 .. 참으로 갈등이 생깁니다. 언제나 좋은 식욕에.. 뿌리칠 수 없는 유혹적인 냄새... 바로 구운삥을 꺼내 먹는 그 맛~ 좋은것에 비해 체중을 걱정해야 하니.. 아~, 늘어나는 뱃살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어찌 합니까? 사서도 먹는지라..만들었기에.. 먹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침식사는 잘 드시고 다니시나요? ㅎㅎ 저희가족은 아침을 거르는 일이 거의 없어요. 아무리 일찍 나가도 차려준 밥은 뚝딱이거던요..~!! 맛짱이 생각하기에도 신기하고 대견한 식성들..ㅎㅎ 아침을 못먹었다하면.. 그 날은 굉장히 아프거나.. 넘늦게 일어낫을때..ㅎ아주 특별한 경우랍니다. 대충 늦어..

맛짱은 가끔, 떡볶이와 오뎅이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런걸 보면... 맛짱은 아직 덜 컸나봐요?^^;; 주말에 아이와 둘이있어 우리 점심에 떡볶이 만들어 먹을까? 하였더니... 그러지 않아도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 싶었었는데 잘 되었다며 좋아 하네요. 그래서 아이와 의기투합하여 떡볶이를 맛있게 만..

이제 지하철도 급행열차시대 입니다.^^ 맛짱은 막히는 거리의 대중교통을 피하여 지하철을 자주 이용을 한답니다. 지하철을 타면서도 지하철은 직행이 없을까??하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이번 6월경에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이 일반열차와 섞어서 급행열차를 운행한다고 합니다. 오늘 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