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242

♪ 꽁꽁 얼었던 두부로 만든 깐풍양념 두부조림

맛짱네는 형님네 가서 명절을 지내고 온답니다. 집으로 올때는 전이랑 명절을 치르고 남은 음식을 조금식 싸 가지고 와요. 아마도 집집마다 비슷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전과 두부를 싸가지고 오면 집에 와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몇일이 지난뒤에 반찬이 아쉬울때~ㅎㅎ 한가지씩 꺼내어 데워 먹거나 리..

♪ 팔방미인 반찬, 돼지고기 숙주나물 볶음

돼지고기와 숙주를 넣어 중국식 볶음 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라고 하기 보다는 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돼지고기 나물 볶음이랍니다. 조리가 간단하고 밥반찬, 안주, 잔치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 팔방미인 쯤 되는 돼지고기 숙주나물 볶음! 오늘은 사설없이 바로 포스팅에 들어 갑니다~^^ 참고하..

♬ 제 철 맞은 대하로, 앙큼한 밥도둑 새우장 만들기

벌써 대하철이 돌아왔어요. 매년 추석전쯤! 이 맘 때면 대하철이 되지요. 오늘은 대하로 맛있는 밥도둑을 만들건데요~ 바로 대하장이랍니다. 게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대하장이지요. 아마도 게장을 드시면서 살을 발라먹기에 감질라 하셨던분들의 입맛에도 잘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하장은 새..

♬ 육류·해물 2010.09.06

♬ 계절과 관계없는 별미김치! 짜릿한 사계절 동치미

새벽내내 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이 불더니~ 지금은 해가 반짝 났네요. 지금은 서울과 강화를 지나..강원도 쪽으로 이동중이라고 하네요. 폭풍속에 있어보니 정말 겁이 나더군요. 강원도 쪽도 별다른 피해없이 그냥 지나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적으며 오늘에 요리포스팅 들어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 무수분! 기름도 No! 담백하고 닭가슴살 달콤한맛 커리

늘 이야기를 하여 왔지만! 맛짱네 가족들은 방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샌드위치류도 많이 만들어 먹고, 빵과 곁들여 먹는 곁들이 음식을 자주 만들어 먹어요. 오늘은 든든한 식사용으로 만든 달콤한 커리를 포스팅하여 봅니다. 그냥 커리가 아니고 달콤한 커리를 -, 고기는 담백한 닭가슴살을 이용하였..

♬ 시원하게 한그릇, 아몬드 콩국수 & 호박씨 비지전

매일매일 이렇게 바쁜지~ㅎㅎㅎ 혼자서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맛짱입니다. 맛짱은 손이 아직 불편해요. 좀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싶어도.. 손가락이 화끈화끈! 그래서 쉬엄쉬엄하려니.. 또 손구락이 간질간질~ 조금움직이면.. 다시 화끈~ㅎㅎㅎ 반복에 연속이네요. 그래서 지손이니 조금 아겨 ..

♪ 더운날 입맛나게 하는 쌈밥 & 머우나물

삽싸름한 맛이 매력이 머우는 잎에서 줄기까지 다 먹을 수 있는 나물이예요. 머우가 어릴대는 머우잎을 나물이나 쌈으로 먹고 머우가 크면 머우줄기를 나물반찬으로 만들어 먹지요. 지난번 지인이 머우잎을 보내 주셨어요. 감사하게도 요즘같이 더운날.. 소풍나온 기분으로 아주 맛있게 한끼식사를 ..

♬ 특별한 보양요리, 담백한 닭가슴살 삼계롤

오늘이 중복이지요? 지금 막 만든! 따끈따끈한 특별한 보양식을 정리하여 봅니다. 롤이예요~ 앞에만 보고 무슨롤이 보양식? 하고 하시분이 계실것 같지만, 그것은 쓸데없는 기우랍니당~ㅎㅎㅎ 롤이라고 해서 그냥 같은 롤이 아니구요~ 담백함의 대명사인 닭가슴살에 삼계 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모두..

♪ 더운날 시원하게 만들수 있는, 초간단 반찬 3가지

복중이라 그런지 정말 덥습니다. 밖에 나가면 땡볕이 장난이 아니구, 가끔 게릴라식으로 내리는 소나기도 더위를 식히는데 아무 소용이 없는것 같네요. 주부라면 아무리 더워도 반찬은 해야 하지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가족들을 위하여 맛난 반찬은 만들는것도 정말 무지 덥다는거.. 다른 가족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