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 초록이 짙은 여름의 시원한 분수쇼

맛짱님 2006. 7. 3. 00:37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나고, 7월이 되었네요.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의 흐름이 더욱 빠르게 느껴만 집니다.
불과 얼마전에 봄의 다가옴에 설레면.. 피어나는 꽃들에게 아름다움에 찬미를 보내며
계절을 즐겼는데.. 벌써 덥다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오네요.

장마가 오락가락하니.. 이 장마가 지나가고 나면,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 되겠지요?
아무쪼록 올여름 더위는 견딜만한 그런 더위 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이제 시작되 여름..
울님들 건강히 잘 보내시고, 되도록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
이 여름에 아래 시원한 분수쇼 보시면서 잠깐이나마..상쾌함을 느껴보세요~^^*

아래 분수는 지난번 보라매 공원에서 찍은 분수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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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쇼가 막 시작하면서 나오는 물줄기예요.

공원을 둘러 보면서 분수쇼가 시작되는 측면에서 찍었답니다.

 

분수쇼는 20분(? 살짝 기억력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간격으로 시작을 하는데..

쇼의 진행은 5분은 넘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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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서들러 정면으로 가느라 조금 멀리서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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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나오는 분수 물기둥 시원하게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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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진행되는 것이 반원을그리면서 이리저리 노니는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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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음악이 잇었던가??

음.. 기억력이 이렇게 안좋으네요...

아마도 사진을 찍느라 집증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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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보이는 빛의파장.. 멋지지요?

아래부분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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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치 않게 분수의 변화를 주면서 계속되더군요.

주위엔 분수쇼를  구경하는 학생들과 어르신분들고 많았고.. 저처럼 사진을 찍는 분도 몇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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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물살이 약해 지길래 이제 끝나는 구나 하였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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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이 되더군요..ㅋㅋ

혼자서 카메라를 집어 넣다가..겸연쩍게 웃고는 다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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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나무들이 많아서 그런지..

분수쇼와 싱그러운 초록이 너무도 잘어우러져 시원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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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끝났는줄 알고 그냥 갔다면 이장면은 못찍었을거예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분수쇼를 보면서 일상속에 행복을 느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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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가 다시 벌어졋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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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로 쏟꾸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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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복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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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러갈래로 흩어부리면서 이 더위를 식히는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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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잠깐이나마 분수쇼 사진을 보시면서 시원함을 느껴 보셨나요?

ㅎㅎ 시원하셧다구요?

음.. 그럼 저는 성공을 하였네요..^^

제 의도가 잠깐이나마 시원함을 드리고자 하였던 것이였으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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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쇼의 마무리 장면이랍니다.

들려주신 울 님들 초록이 짙어가는 여름, 싱그러움과 함께 느끼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