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816

♪ 먹으면 속이 든든한, 양상추 콩 다이어트샐러드

날씨가 더워지니.. 살들이 '우쨰 이렇게 대책없이 살을 찌웠냐'고 아우성을 칩니다. 가만보니.. 말로는 지난가을 아니.. 그 이전부터 살을 뺀다고 하였는데..으~~ 말그대로 입으로만 살을 배고 있었어요. 말만 번지르르~~ 각성하고.. 운동시작 다시하고 .. 살과의 전쟁을 하려고 해요~-,,- 그런데 그거이 잘..

♪ 칼칼한 고추장국물에 빠진 쫄깃한 감자 찹쌀옹심이

맛짱이 요리를 올릴때를 스스로 생각해보면 별식이나 별미라는 말은 자주적는 단어인것 같아요. 그런데 달리 대처할말이 생각이 안나니.. 그냥 그대로 적고는 한답니다. 오늘도 역시! 별미랍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포실포실한 햇감자를 쪄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감자를 변형을 시켜 별미를 만들..

♪ 돌돌 말아 만든 비요일의 간식, 후렌치롤

비요일~ㅎ 비오는일요일이네요.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 장마임을 실감케하여주네요. 얼마나 많이 내리던지.. 곳곳에 장마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어요. 울 님들 장마대비하여 준비 철처히하시고 별피해가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비요일.. 아침을 먹고.. 아이들이 출출하다며.. 늦은 간식을 ..

♪ 시원하게 뚝딱! 백김치말이 냉라면

아이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담임선생님 재량으로 1박2일 학교수련원으로 단합(?)대회를 간다고 하네요. 수업이 끝나고 가기때문에 오후에 출발을 한다고 합니다. 준비할것을 아침에 가지고 갔는데.. 등교를 한지 얼마 안되어 문자가 옵니다. 엄마 **이가 준비물을 안가져왓어..엄마가가져다 주세요...-..-..

♪ 여름 배추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

새벽부터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어요. 울 님들 장마 대비는 잘 하셨나요? 맛짱은 이제서야.. 김장 대비 오이지, 배추김치를 담았답니다. 김치나 짠지등을 미리 만들어 놓은면 마음이 든든한 것이 주부들의 반찬 준비를 하는기에도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아래 배추김치 담그는법은 초보자분들도 담그기..

♬ 바게트빵 과일치즈구이 간식* 후식으로 좋아요

아이가 시험을 보고 오는길에 근처 빵집에 들려 바게트 빵을 사 왔네요. 엄마 오늘에 간식은 바게트야~하면서 내밉니다. 응 우유 한잔 줄까? 하니.. 엄마를 쓰윽 쳐다보며.. 그냥 먹으라고? 반문을 합니다. 그럼?? ㅋ 엄마가 더 맛있게 만들어 주세용~~ 평소에 안하던 존대를 섞어가면 콧소리를 내내요~-....

♪ 더위를 식혀주는 얼음장국 메밀국수(메밀장국원액)

더운 여름이예요.ㅎㅎ 이제 완전이 여름이 된거지요? 다음주면 복이 들어 있으니.. 더위도 삼복 더위를 향해 치닫고 있네요. 계절이 너무 빨리 바뀌니깐.. 바뀌는 계절에 적응 안되는 요즘이네요. 더워서 그래요.. 더우면 맛짱은 더 횡설수설 정신이 없답니다. 가끔.. 잊어버리고 쓰는 양념이 있으면 아, ..

♪ 짭쪼롬하고 쫀득한 알감자 매운조림

햇감자가 나올쯔음에서 먹는 알감자는 정말 맛있어요. 그 맛있는 알감자가 나올대가 바로 요즘이랍니다. 그동안 맛짱이 알감자를 몇번 올리기는 했는데.. 아마도 햇감자가 나오는 6~7월, 거의 비슷한 시기 일거예요. 잘 조려서 만든 쫄깃한 알감자는 밑반찬으로 좋고, 각종영양성분이 풍부한 알카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