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6.10.06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사진을 찍기에는 조금은 늦은 시간에 달맞이를 갔다.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
시원한 바람이 제법 불고 있는 한강
집을 나설때는 도심의 빌딩에 가려 보이지 않던 달이
어느새 중천에 떠 올라 강물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눈으로 보기에는 휘영청 밝은 달이건만.. 사진으로 표현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달을 보면서... 옆지기에게 ...
아~~~ 나두 달속에 토끼까지 찍고 싶다고요..^^;;
ㅎㅎ 이번에도 카메라 타령을 하였다.
강가에 비친 달빛이 참 아름답다.
여의도 고수부지에는 시민들이 달맞이 혹은 연날리기,
가족끼리 자리를 깔고 오손도손 모여 여가를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강.. 오른쪽 다리는 원효대교이고,
강 건너 저 편에 멀리 보이는 산에.. 뾰족히 불을 밝히는 것이 남산타워이다.
찬찬히 둘러 보니 야경도 참 이쁘다.
때마침 한강 유람선도 지나가고, 강가에 떠 있는 오리 요트를 타고 있는 연인들도 많았다.
고요히 흐르는 달빛~!!
둥굴고, 넉넉한 한가위 보름달~!!!
울 님들, 저 달의 넉넉함처럼 여유롭고 풍요로운 날 되시고,
달님께 빈 소원..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
시원한 바람이 제법 불고 있는 한강
집을 나설때는 도심의 빌딩에 가려 보이지 않던 달이
어느새 중천에 떠 올라 강물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눈으로 보기에는 휘영청 밝은 달이건만.. 사진으로 표현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달을 보면서... 옆지기에게 ...
아~~~ 나두 달속에 토끼까지 찍고 싶다고요..^^;;
ㅎㅎ 이번에도 카메라 타령을 하였다.
강가에 비친 달빛이 참 아름답다.
여의도 고수부지에는 시민들이 달맞이 혹은 연날리기,
가족끼리 자리를 깔고 오손도손 모여 여가를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강.. 오른쪽 다리는 원효대교이고,
강 건너 저 편에 멀리 보이는 산에.. 뾰족히 불을 밝히는 것이 남산타워이다.
찬찬히 둘러 보니 야경도 참 이쁘다.
때마침 한강 유람선도 지나가고, 강가에 떠 있는 오리 요트를 타고 있는 연인들도 많았다.
고요히 흐르는 달빛~!!
둥굴고, 넉넉한 한가위 보름달~!!!
울 님들, 저 달의 넉넉함처럼 여유롭고 풍요로운 날 되시고,
달님께 빈 소원..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계획 Top5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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