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더만.. 오늘은 날씨가 많이올라갔지요?
그래도 낮에 날씨가 포근하다고 해서 만만히 볼것은 아니고요~
일교차가 심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한답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많이 날때.. 제일 많이 찾아오는것은요~
바로바로 불청객 감기씨가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은 목감기에 예방에 도움이 되는 ,
가래, 기침에 도움이 되는 더덕 도시락을 포스팅합니다.
◈ 더덕생무침*더덕전*산적*명란젓두부찌개 ◈
[재료] 물 1컵반, 마늘1쪽, 저염명란1줄, 부추약간, 두부 작은것 2분의1모
* 양은 딱 1인분.
아직은 겨울자락이라 뜨끈한 국물이 필요하여 국물요리는 필수로 싸주고 있어요.
시간이 걸리는 것들은 저녁에 끓여먹은 것을 데워서 싸주기도 하는데요.
가급적이면 시간이 적게 걸리는 메뉴로 선택을 한답니다.
오늘은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명란젓 두부찌개를 만들었어요.
뚝배기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명란젓 1줄을 넣고 끓여 명란젓의 간이 물에 녹아나오고,
명란이 다 익도록 끓여주세요. 명란이 거의 다 익을무련..두부를 넣어 팔팔팔~^^
간은 따로 안해도 되고, 마무리로 부추를 넣어주고 불을 끄면 됩니다.
다 익은 명란젓을 건진뒤에 동그랗게 잘라서 두부와 함께 담으면 됩니다.
밥과 다른반찬을 담는동안 만들었으니.. 5~10분정도면 충분한 국물반찬이랍니다.
반찬은 더덕생무침* 더덕전* 더덕달걀말이와 제사지내고 가져온 돼지고기산적을 함께 담았어요.
더덕 생무침과 돼지고기 산적이랍니다.
더덕전과 더덕 달걀말이.
[더덕반찬 만드는 과정컷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기침.가래가 심할때 도움되는 더덕 생무침*전*더덕달걀말이
현미쌀고 수수, 차조, 메밀을 넣은 밥이예요.
밥냄새가 솔솔~~ 구수합니다.
정성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 건강을 기원하는 엄마의 사랑도 함께 담아 보냈답니다.^^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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