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국은 간단히 만들고 싶을때 가끔 조리를 하는데요.
번거로운 조리법이 없어 후다닥 만들고 싶을때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저녁에 찌개를 끓여 먹고 국거리를 생각하지 않았기에 냉장고에 있는 두부를 꺼내어 만든 미소국
이날은 어찌나 정신없이 반찬을 준비하였는지..전체 사진도 없고, 반찬 사진도 빠지고..ㅋ
도시락을 싸면서 3번째날 준비한 도시락인데요.
사진이 다 없어서 포스팅이 늦어진 도시락이랍니다.
뭐 사진이야 다 없지만.. 4월의 도시락을 들어가야 하니~
그동안 정리가 늦어진 것을 정리하고 있어요.
콩밥에 미소국, 채반찬 3가지로 준비한 포스팅 정리합니다.
◈ 미소된장국도시락(물미역줄기,오징어채,무생채) ◈
[재료] 물 1컵 조금 넘는양, 다시멸치1마리, 가다랑어 약간, 미소 3분의1숟가락,
두부 작은것 2분의1모, 불린미역 2가닥, 실파
* 건더기를 넉넉히 준비하여 주세요.
미역은 불려서 끓는물에 데쳐 준비하고 두부은 1센치정도의 작은크기로 자른다.
찬물에 다시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물이 끓으면 1~2분정도 있다가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다랑어포를 넣어 1분 정도 끓여 준 뒤에 건더기를 건지면 국물완성.
건더지기를 건져낸 다시물에 된장을 풀어 넣고, 국물이 끓으면 데친미역을 넣고
깍뚝썰기한 두부를 넣은뒤에 국물이 우르륵 끓으면 불을 끄고 실파를 넣어주면 완성~!!
ㅋ~ 완전 간단한 국물요리랍니다.
후다닥 만든 국물요리 미소국을 식기전에 찬통에 넣고 사진 한 장!
멸치와 가다랑이포로 육수를 만들어 끓인 구수하고 시원한 미소두부국이랍니다.^^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곁들이 반찬으로는요~~^^
염장미역줄기 소금기를 빼고 삼삼한 간으로 조리를 하였구요.
쬐게 달달한 맛이 나는 오징어채에 궁합좋은 마요네즈와 샐러드를 넣어 무침을 만들었답니다.
다른반찬 한가지는... 무생채. ^^;;
요것은 사진이 없어서 예전 포스팅의 사진을 사용하였어요.
맛짱네 가족들이 좋아하는 무생채,
삼삼하고 상큼하게 만들어 찬통에 넣어주었답니다.
밥은 기장과 콩을 넣은 밥.
도시락을 싸면서 좋은점은요~~
집에서 잘 안먹는 콩이나 두부반찬을 맛있게 싹 비운다는점이예요.
매일매일 겹치지 않는 도시락 준비에 쬐께 고심을 하지만요.
이렇게 골고루 먹일수 있다는 것이 참 기분 좋습니다.
[참고]♪ 진한황태 콜라비무국 도시락(두부조림,어묵조림,김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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