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요즘은 손이 많이 가는것은 저녁에 만들어 놓으니 아주 편하네요. 더군다나 .. 사진까지 찍으면 음식을 만든다는 것은.. 그냥 만드는 것에 비하여 서너배가 더 들기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네요. ㅎㅎㅎ 오늘 아침은 산적으로 만든 롤 샌드위치를 먹었는데요~ 아침에 작업을 ..

등푸른 생선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다들 아시고 계시지요. 이 등푸른 생선에는 오매가3, DHA가 많이 들어 있어 먹으면 보약이 되는 생선이랍니다. 특히나 머리를 쓰는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지요. 그런데,, 맛짱처럼 깜빡이를 잘하는 주부들도 먹어주어야 한다는거! 또 건강을 챙겨야 하..

맛짱이 명절 전에 만드는 것중에 하나가 약과예요. 차례상에 빠지지 않기도 하지만..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거던요~ㅎㅎ 오늘은 보통때 만드는 약과와는 조금 다른!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찹쌀약과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보통때는 평범하게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넣어 만들었지만! 오늘은! 고소하고 ..

지난번 팥죽을 만들어 먹고 남은 쌀가루가 냉동실에 한봉지 남아있네요.. 쌀가루를 보니 떡 생각이..오랜만에 떡케이크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하얀 백설기가 아닌 조금 갈색빛이 나는 색을 아래위로 맞추어.. 홍삼맛이 나는 설기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작은사이즈라 만들어서 뜨끈뜨끈 할 때 뚝딱 해치..

지난번에 내식관련 인터뷰를 하면서 만들었던 피쉬버거를 정리하여 봅니다. 요거이 꽤 인기가 많았던 그런 간식이예요~ 집에서 만들어 내입 맛대로 만들수 도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제일 중요한것은 엄마의 정성이 가득 들어갔다는 거예요~ㅎㅎㅎ 인터뷰 현장에서 인기가 많았던 그 문제의 피쉬버거..

맛짱이 어려서.. 어머니가 가자미를 채반에 널어서 말렷던 생각이 납니다. 눈이 붙어서 우스께 소리도 많았던 그 가자미를 말려서 팬에 노릇노릇 구우면~ 다른생선과는 달리 살이 절로 일어나요. 잔가시가 없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았던 생선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맛나게 구워서, 조림을 하여..

잡채를 좋아하지만..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 여간하지 않으면.. 해먹을 생각을 하지 않는답니다. 지가 그래요.. 요즘에는 왜그리 꿈적거리가 싫은지..ㅎㅎ 그래도 먹고 싶은것은.. 만들어 직성이 풀리지요. 이야기인죽슨..잡채가 먹고 싶었는데~ 찜기를 이용하여 아주 간단한 잡채를 만들었다는거예요...

가끔은 아주 단것이 먹고 싶기도 하고, 가끔은 겁나게 매운맛이 땡기도해요. ㅋ~ 무신 말을 하려고 저러나 싶지는 않으신가요? ^^;; 애서는 사람도 아니것만.. 요 간사한 입 맛이 소시지가 들어간 야채빵이 먹고 싶은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학교를 끝내고 오는 시간에 맞추어 양파가 들어간 ..

따르릉~이른 아침에 핸드폰이 울리고...고객님 삼성입니다. '오늘 아삭이 배송을 몇시에 할까요?' ... 우왕~ 지펠 아삭이 김치냉장고가 오늘 배송이 된다는 이야기,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면 준비를 하였다. 집이 더 넓으면 들어 오는대로 차곡이 세워 두며 좋으련만~ㅎㅎㅎ 이래저래, 그동안에 미루던 주..

쌀쌀해진 날씨면 생각나는 것이 뜨끈한 국물일거예요. 오늘은 아주 평범한 두부로 만든 새우젓 두부찌개를 포스팅 합니다. 10분도 안걸리는 초간단 찌개! 칼칼하고 뜨끈한 것이 요즘같은 날씨에 딱 맞는 찌개! ◈ 뜨끈뜨끈 초간단 새우젓 두부찌개 ◈ [재료] 찌개용 부드러운 두부 한모, 물 1컵, 새우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