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짭쪼롬하고 쫀득한 알감자 매운조림 햇감자가 나올쯔음에서 먹는 알감자는 정말 맛있어요. 그 맛있는 알감자가 나올대가 바로 요즘이랍니다. 그동안 맛짱이 알감자를 몇번 올리기는 했는데.. 아마도 햇감자가 나오는 6~7월, 거의 비슷한 시기 일거예요. 잘 조려서 만든 쫄깃한 알감자는 밑반찬으로 좋고, 각종영양성분이 풍부한 알카리식..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09.07.03
♬ 땅의 고소함이 가득! 닭한마리 우리밀콩수제비 가끔 수제비가 먹고싶을때는 남편표 수제비를 끓여 달라고 하면.. 다른것이 아무것도 첨가가 되지 않은 ..정말로 담백한 수제비를 만들어 준답니다. 재료는 밀가루와 물, 굵은 소금! ㅎㅎ 재료도 간단하기도 하지만.. 수제비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정말~~바다내음을 품고 있는 담백한 수제비국이된답니.. 즐거운 요리/♬ 원푸드 요리 2008.09.07
♬ 갈비가 부럽지 않은 맛! 등뼈양념찜 동네마트에 갔더니, 살이 제법 많이 붙은 돼지 청정등뼈가 나왔네요. 감자탕을 만들면 좋은 재료이지만, 오랜만에 등뼈찜을 만들려고 넉넉히 구입을 하여왔어요. ♪ 까칠한 입 맛을 되찾아 주는! 묵은지 등갈비찜 ♬ 가격 착한 여름 보양식, 푸짐한 뼈다귀 감자탕 ♬ 맛이 끝내줘요! 닭한마리 시래기감.. 즐거운 요리/♬ 원푸드 요리 2008.09.02
♪ 입에서 착착 붙는 밥도둑, 갈치감자찌개 ◈ 입에서 착착 붙는 밥도둑, 갈치감자찌개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25~30분 분량 5~6인 재료 [재료] 갈치 1마리(중간크기- 약한 간으로 살짝 저려서), 감자 1개 (어른만한 주먹크기), 무(1센치 두께로 나박썰어 1~2쪽), 대파, 홍고추 1개, [국물양념] 멸치육수 3컵반, 국간장 2~3숟가락, 고추가루 2숟가락, 청주 3.. ♬ 국물 요리 2008.08.15
♪ 진한 닭육수에 부드러운 닭 살, 아삭한 콩나물의 감동의 맛!! 닭찜 오늘은..푹 익어 제 맛이 우러나오는 닭찜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사실... 엊그제 포스팅을 하다가 .. 오류가 나는바람에 .. 다시 몇일을 쉬었는데..^^;; 심기일전하여 다시 올려 봅니다. 닭찜이라고 하지만..보시는분은 닭도리탕을 연상이 될거예요. 그것이 맞고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일본발음의 .. 폼나는 요리/♬ 안주·리폼요리 2008.07.23
♬ 입에서 살살 녹는 매운양념 갈치조림 지난주에 친정어머니와 병원을 다녀오다가 .. 병원근처에서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빨간것이 맛있더라고요. 그랴서 맛있는 갈치를 나만 먹을 수 없어.. 갈치 한마리 사들고 들어왔어요. 갈치는 왜 그렇게 비싼지.. 장을 볼 때 마다 생선앞에서는 쮸빗쮸빗~! 손이 나갓다 들어갓다..^^;; 넘 비싸서 몇번을 .. ♬ 육류·해물 2008.06.27
♬ 간단히 끓여먹는, 돼지고기 감자매운찌개 밥반찬도 되고, 안주도 되는 고추장 감자찌개를 올려 볼께요. 흠.. 날씨도 더운데.. 좀 안어울릴나요? ㅎㅎ 그렇치만.. 맛있는 햇감자가 나오는 요즘 먹으면 더 맛있는 감자찌개랍니다. 그래서... 뜨거운 감자찌개를 올리니...칼칼하고 구수한 감자 매운찌개 드시고.. 이열치열하세요.^^;; 아래는.. 기름기.. ♬ 국물 요리 2008.06.13
♪ 칼칼해서 더 맛있는 닭불고기 오랜만에.. 아니당.. 맛짱이 .. 가끔 요리재료의 단골로 잘 쓰는 닭고기로 만든 요리를 올려봅니다. 고거이 모시냐?? 하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불고기~! 정확히 말하자면.. 닭으로 만든 불고기예요. 이름하여 닭불고기를 .. 월남고추와 마른고추로 매운맛을 내고 간장으로 간을 한다음 갖은 양념.. ♬ 육류·해물 2008.06.13
♪ 참 쉬운 감자반찬 세가지! 감자채볶음* 감자조림* 감자매운양념 ◈ 참 쉬운 감자반찬 세가지, 감자채볶음* 감자조림, 감자매운양념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각각 15~20분정도 분량 2~3인이상 재료 아래를 참고하세요. 나만의 요리방법 감자가 이제 나오기 시작을 하여.. 아직은 조금 비싸요.주먹만한 감자 다섯개가 이천원하네요.좀 있으면.. 감자가 많이 나올거고.. 그.. 즐거운 요리/♬ 원푸드 요리 2008.06.03
화단에 감자꽃이 활짝 피었어요. 지난달초..화단에 심은 감자~! 싹이 나고 줄기가 굵어지더니..감자꽃이 활짝폈어요. 감자꽃을 따 주어야 감자가 더 많이 열린다고 하지만.. 샛노란꽃깔을 쓰고..연분홍미소를 머금은 감자꽃이 얼마나 이쁜지... 한 없이 쳐다보기만 했네요. 감자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어요. 꽃말이.. 웬지.. 너무 순종적..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