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요리/♬ 일품·초대요리 201

♬ 가을에 더 맛있는 버섯 육개장, 얼큰하고 시원해요

아침저녁 쌀쌀하다 못해 한기가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어제는 구름이 잔득끼고 바람이 부는것이 을씨년스럽기만 하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고저 뜨끈한 국물이 최고지요. 가을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버섯, 버섯을 뜸북 들어간 버섯육개장을 끓였어요. 나누어 먹을 요량으로 조금 많은 양을 만들어 ..

♬ 끓이면서 먹는, 돼지고기 파김치 두루치기

맛짱이 손고장이 오래가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포스팅을 하려가다가도 한번은 더 생각을 하고는 해요. 컴퓨터 앞에 앉으면 시간에 휘딱 지나가는데요~ 그만치 손은 혹사를~ㅎㅎ 하여간에 요즘은 쉬엄쉬엄 하고 있으니 제가 조금 뜸하다고 생각이 되시더라고 이해를 하여 주세용~^^ 오늘의 요리는 ..

♪ 매콤한 대하콩나물찜과 고소한 대하튀김

가을장마비가 여름장마 비보다 더 많이 오더니, 여러곳에서 침수피해가 생기고 있네요. 미리 대책을 세웠으면 좋으련만... 그리 크게 생각지 않았던 폭우라 피해들을 입지 않았는지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가고 추석명절을 준비하였으면 좋겠어요. * * * 요즘이 대하철이지요? 서해에 ..

♬ 미리만드는 웰빙 송편 3가지 & 송편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안갈것만 같은 여름이 어느덧 끝자락인가 싶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이제 열흘정도만 있으면 고유명절인 추석이지요. 추석에 대표적인 음식중에 하나가 송편이 아닌가 싶어요. 냉동실에 떡가루가 있어서 웰빙 송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손재주가 별로 없어 그냥 일반적인 모양..

♬ 가족과 함께 만들어 더 맛있는, 김치고기만두

지난주에는 갑자기 만두가 먹고싶다는 의견이~ㅎㅎ 뭐 먹고 싶다는데야 맛짱이 기꺼이 만들어 주어야지요. 바로 신김치 꺼내어 다지고 재료 준비를 하여 김치고기 만들었답니다. 온가족이 모여서 만드는 김치 고기만두~ 만들면서 찌고 튀기고 하여 그자리에서 뚝딱 먹었답니다. 완전 인기 짱! 한끼 거..

♬ 환상적인 궁합! 폼나는 고구마 김치덮밥

맛짱이 집에 있을때는 그렇게 잘 먹는 아이가 엄마가 없다고 별로 안먹어 냉장고에 찬밥이 그대로 있네요. 한밥처리에 제일 간단한 것이 볶음밥이나 비빔밥이 제일 좋은듯~ㅎ 맛짱의 경우에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맘을 먹고 찬밥처리를 하려고 김치덮밥을 하였답니다. 조금은 특별한 김치 ..

♪ 폼나고 우아하게 썰어 먹는 돼지고기안심조림

돼지고기 안심은 기름기가 없고 부드러워 채자반을 만들거나 스테이크를 만들때 자주 사용하는 부위이기도 해요. 오늘은 평범하게 여러가지 조림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돼지고기 안심으로 아주 특별한 별식을 만들었어요. 맛이 부드럽고 훌륭하여 아이들과 먹기에도 좋답니다. 평범한 돼지고기로 만든 ..

♬ 다욧트에 도움되는 저칼로리 오이미역냉국 수제비

오늘 한낮에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간가는 예보가 있네요. 무지 더운~ 숫자만 보아도 숨이 탁탁 막히는듯한 기분입니다. 쪄엉~쪄쩡~찌~~하고 우는 도심에 매미소리가 더위를 더 실감해 하네요. 이렇게 더운날 . 이열치열로 더위를 잊게하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더위에 약한 맛짱은 시원..

♬ 시원하게 한그릇, 아몬드 콩국수 & 호박씨 비지전

매일매일 이렇게 바쁜지~ㅎㅎㅎ 혼자서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맛짱입니다. 맛짱은 손이 아직 불편해요. 좀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싶어도.. 손가락이 화끈화끈! 그래서 쉬엄쉬엄하려니.. 또 손구락이 간질간질~ 조금움직이면.. 다시 화끈~ㅎㅎㅎ 반복에 연속이네요. 그래서 지손이니 조금 아겨 ..

♪ 더운날 입맛나게 하는 쌈밥 & 머우나물

삽싸름한 맛이 매력이 머우는 잎에서 줄기까지 다 먹을 수 있는 나물이예요. 머우가 어릴대는 머우잎을 나물이나 쌈으로 먹고 머우가 크면 머우줄기를 나물반찬으로 만들어 먹지요. 지난번 지인이 머우잎을 보내 주셨어요. 감사하게도 요즘같이 더운날.. 소풍나온 기분으로 아주 맛있게 한끼식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