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맛짱네는 형님댁으로 설을쇠러 가기때문에 집에서 따로 준비하는 음식은 없어요. 그렇지만, 가족들이 만두를 좋아하기 뭔날에 상관없이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만두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고거이.. 무말랭이를 이용한 만두랍니다. ㅋ~ 전문만두집에서 말린무..

상서로운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의 계획은 마음먹은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요? ㅎㅎ 맛짱은.. 건강을 지키자는 것을 제일 먼저 실천하기로 했어요. 건강한 먹을거리에 운동을 병행하자는 평범한 계획..^^ 열심히 실천하며 이행을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새해에 빠지면 섭섭할..

새해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달의 중간을 지나고 있어요. 까치 설날은 어제고.. 우리 설날은 다음주~ㅎㅎ 지역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설날에는 떡국이나 만두국을 먹는데요. 오늘은 고기가 안들어가도 맛있는 떡국.. 감칠맛나는 국물이 끝내주는.. 떡이 불지 않게 끓..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가지러 자가다 올려분 하늘.. 정말 맑고 좋네요. 새파란하늘, 하얀구름.. 살갗에 스치는 바람도 적당한것이..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좀 있으면 하늘이 점점 더 높아지겠지요? 더불도 살도 푹푹~^^;; 살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요즘 맛짱이 체중조절에 신경을 조..

폭염에 가까운 더위가 전국을 강타하는 요즘~ 한주일의 시간이 흘러 다시 주말이 돌아 왔어요. 날이 아무리 더워도..주말이면 아이들이 일찍오니.. 점심이나 간식을 걱정하는 주부님들이 많은신데요~ 오늘은 집에들 거의 있음직한 재료를 이용하여 일품요리를 만들었는데요... 아이들도 ..

몇일전만해도 여러날되는 장마에 해가 그립더니만, 비가 그치고 난 요즘 날씨는 정말 따까울 정도로 뜨겁습니다. ㅋ~ 시원한 빗줄기라고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까지하네요~^^;; 날씨가 더우니.. 밥을 하는것도 귀찮고~ㅎ 맛짱이 더위에 무지 약하거던요. 축축 늘어져.. 맥이 없어용. 그..

주말에 간식으로 조금 느끼한 것으로 먹었더니.. 저녁에는 매콤한 그 무언가가 먹고 싶다는 가족들의견~ㅎㅎ 냉동실에 있는 주꾸미가 생각이 나길래.. 삼겹살과 함께 아주 매콤한 양념을 하여 먹었더니, 속이 개운해 지는것이 스트레스까지 확 날려 보내네요. 가족들이 모여 먹으니 더 맛있게 먹은 쭈..

사실 환절기가 되면 제일 걱정이 되는 것이 가족들의 건강이예요. 개인적으로도 골골 하지민... 철이 바뀔때는 컨디션을 유지하는것이 제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요때쯤은 영양을 생각하는 요리를 하는데요~ 오늘은 밥한그릇에 영양을 가득담아 보았답니다. 그 이름하여 굴,밤, 대추 은행이 넉넉..

맛짱은 가끔, 잡채가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재료가 다 구비되어 있지 않더락도..내맘대로식 잡채를 만들곤 해요. ^^ ㅋ~ 먹고 싶은것은 먹어야 직성이 풀리니 원~ 이래서 살을 배지 못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종종든답니다. 뭐~ 이미들 눈치를 채셨겠지만! 오늘도 역시나 제맘대로..집에 있는 ..

요즘에 나오는 키조개는 제철을 맞이하여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특히나 키조개 관자는 워낙히 커서.. 두툼하니 먹는 기분이 나는 조개살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아래 사진속의 관자는 산지에서 손질을 하여 급냉을 한뒤에 당일 배송이 된 키조개 관자살이랍니다. 회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