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요리/♬ 일품·초대요리 201

♬ 쫄깃한 돼지고기 쌈장과 연꽃잎쌈

장마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그런지.. 한낮 더위는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 있는 날에는 잘 모르겠지만 외출을 하고 오면.. 헥헥 거리면 지진맥진 맥을 못추는 맛짱이랍니다. 오늘도 일이 있어 나갔다 왔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이.. 저녁 준비는 누가 해 주면 딱 좋겠더라고요~ 밥솥을 열어보니 .. ..

♬ 복숭아 병조림만들기와 복숭아스무디..

말랑말랑.. 육즙이 많은 부드러운 복숭아 한박스가 들어 왔어요. 복숭아가 단단한 것이 아니고 과즙이 많이 있는 노란색의 부드러운 복숭아랍니다. 흔히들 황도라고 하지~^^ 맛이좋은 황도를 보니 어머님이 좋아하셨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들더구요. 제법 큰복숭아도 앉은 자리에서 하나를 거뜬이 드..

♬ 더울때 최고! 영양만점 콩국라면&콩국밥

이제 장마도 소강상태이고..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 더위 잘 견디고.. 건강한 여름이 되기 위해서는 주부들의 손도 한창 바뻐지지요. 오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울 님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먹을거리 소개를 위하여 더 분주한 맛짱입니다.^^ 오늘은 시원한 콩국을 소개하여 드릴려..

♪ 칼칼한 고추장국물에 빠진 쫄깃한 감자 찹쌀옹심이

맛짱이 요리를 올릴때를 스스로 생각해보면 별식이나 별미라는 말은 자주적는 단어인것 같아요. 그런데 달리 대처할말이 생각이 안나니.. 그냥 그대로 적고는 한답니다. 오늘도 역시! 별미랍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포실포실한 햇감자를 쪄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감자를 변형을 시켜 별미를 만들..

♪ 시원하게 뚝딱! 백김치말이 냉라면

아이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담임선생님 재량으로 1박2일 학교수련원으로 단합(?)대회를 간다고 하네요. 수업이 끝나고 가기때문에 오후에 출발을 한다고 합니다. 준비할것을 아침에 가지고 갔는데.. 등교를 한지 얼마 안되어 문자가 옵니다. 엄마 **이가 준비물을 안가져왓어..엄마가가져다 주세요...-..-..

♪ 더위를 식혀주는 얼음장국 메밀국수(메밀장국원액)

더운 여름이예요.ㅎㅎ 이제 완전이 여름이 된거지요? 다음주면 복이 들어 있으니.. 더위도 삼복 더위를 향해 치닫고 있네요. 계절이 너무 빨리 바뀌니깐.. 바뀌는 계절에 적응 안되는 요즘이네요. 더워서 그래요.. 더우면 맛짱은 더 횡설수설 정신이 없답니다. 가끔.. 잊어버리고 쓰는 양념이 있으면 아, ..

♪ 쌉싸름한 맛이 매력인 곰취 짱아치 여름 쌈밥!

맛짱이 외출을 하는날이나 냉장고에 음식재료들이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날에는 쌈밥이나 김밥을 만들고는 해요. 오늘은.. 외출도 안하고 냉장고에 어중간이 남아 있는 재료가 없는데도.. 쌈밥을 만들었어요. 왜냐! ㅎㅎ 박람회에 가서 먹어본 곰취 쌈밥의 맛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들에게도 맛있..

♬ 특별한 일품요리 '스테이크 야채 보리비빔밥'

오늘 부터 장마라고 하더만,,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군요. 비속에서도 택배아저씨가 맛장의 이름을 열심히 불러 나가보았더니.. 전라도에서 꽁땅찰보리가 왔네요. 지인이 먹어보고 맛있어서 하나 보냈다고 하네요. 맛짱도 내친김에 오늘은 보리 비빔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잠간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 빼먹는 재미가 솔솔 '소고기 안심 과일꼬치샐러드'

지난주 목요일, 새농이님*주부*대학생 기자들과 함께 쇠고기 이력제(정리중)에 대해 배우고 왔어요. 그리고 축협에서 직영하는 한우식당에서 점심도 맛있게 먹고 집에 있는 가족들이 생각나 맛있고 부드러운 한우를 구입하여 왔답니다. 안심으로는 무엇을 만들까 ?? 오는 길에 생각을 하다가.. 옆지기..

♬ 즐겁게 만들어 먹는특식! 야채 커리 볶음밥 피자

휴일..늦은 아침먹고! 늦은 점심먹고! ㅋ 이제 저녁을 해야 겟어요~^^ 저녁을 하기전에 점심에 먹은 커리볶음밥피자를 정리합니다. 낮에는 찬밥이 많아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조금 특색 있게 만드려고 커리를 넣고 만들엇는데.. 갑자기 번뜩! ㅋ 또디아에 올려서 구워 볼까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