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맛 돌게하는 우렁쌈장(매콤한 감자 우렁 쌈장)

오전에 엄니병원에 가시는 날이라 병원에 다녀오고~

중복에 먹을 닭 몇마리 사오니 .. 오전 시간은 휘딱 가버렸네요.

들어와 집안일 하고.. 낮에 장봐온 우렁이로 쌈장을 만들었답니다.

고기가 없어도 상추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 된장 우렁쌈장..

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찾아주는.. 톡쏘는 매운맛으로 만들었답니다. ^^

[찌개] 추억의 캠핑음식, 꽁치통조림 라면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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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요리] ♬ 휴가지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구이요리 5가지

 

◈ 입 맛 돌게하는 우렁쌈장(매콤한 감자 우렁 쌈장) ◈

[재료] 우렁이 120그램, 잔멸치 1숟가락, 새우가루 2분의1정도, 물 1컵반~, 된장 1숟가락반, 고추장 3분의2숟가락,

양파 2분의1개, 찐감자 중간크기 1개. 파, 청야고추 2개, 표고가루 1숟가락, 아몬드가루

[뚝딱~!!] 짜지 않아 더 맛있는 꽁치 된장쌈장

맛짱이 어려서는 흔히 있었던 것이지만.. 환경의 변화에 많이 없어져.. 요즘은 귀한 몸이 된 우렁.

국내산 우렁이... 그다지 착하지 않은 가격입니당, ㅎㅎ

 

우렁이 자체는 비린맛이 그다지 나지 않는데요.

구입한 우렁은 끓는물에 소금 약간, 청주 한숟가락.. 물의 양의 소량..

우렁이를 넣은후에 물이 끓으면 바로 건져 체에 받혀 둡니다.

냄비에 잔멸치와 새우 대추 으깨어 넣은 후에 ,

물과 청주를 넣어 반정도 줄어 들 정도만 끓여 줍니다.

육수가 만들어 지는 동안 우렁 쌈장에 넣을 부재료들을 준비해 주세요.

쌈장에 넣은 것은 양파, 냉동실에 있던 청양고추 2개를 잘게 썰고~

파를 준비했습니다.

요긋은 삶은 감자입니다.

살짝 덜 삶은 것인데요...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잘게 썰었습니다.

* 생감자를 넣으시려면.. 물을 넣은후에 처음부터 감자를 넣어서 익혀 줍니다.

육수가 반정도 줄어들면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잘 풀어 준후에~

준비한 부재료를 모두 넣은 후에 가열을 해 주세요.

국물이 거의 줄어들면 손질한 우렁이를 넣고,

* 또 다른 우렁쌈장을 보시려면--> [요리tip] ♬ 맛과 멋?이 있는 우렁쌈장과 쌈밥

저어가며 우르륵!!

마무리는 표고버섯가루와 아몬드 분말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요것이 바로.. 빠득하게 만들어진 쌈장.

입 맛 돌게하는 우렁쌈장(매콤한 감자 우렁 쌈장)이랍니다.

[요리tip] ♬ 쫄깃한 돼지고기 쌈장과 연꽃잎쌈

깨끗이 씻은 상추나 쌈추와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도시락] ♪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참치쌈장,상추쌈밥

요래 미리 만들어 두었가 저녁에 먹었습니다.

드실때는 쌈장 자체가 많이 짜지 않으니.. 넉넉하게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요리tip] ♬ 엄마의 손 맛, 고향의 맛이 생각나는 소박한 김치쌈

청양고추의 톡 쏘는 맛과.. 오돌오돌한 우렁이.

우렁이가 좀 작은 듯하였지만.. 어우러지는 맛이 좋았습니다.

고기가 없어도 맛나답니다.

늘 그렇치만.,, 쌈장은 강된장 역활을 한답니다.

밥에 넣어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

[쌈장] 쌈장되고 비빔장도 되는 된장 참치 쌈장

입 맛이 없어서..밥을 먹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처음 우려와는 달리 ..상추에 쌈장을 곁들여 한그릇 맛있게 먹었네요.

요거이 다..입 맛 돌게하는 우렁쌈장(매콤한 감자 우렁 쌈장) 덕분이네요.

더위에 습도까지 높은 요즘,

입 맛 떨어질때..입 맛을 돋구어 주는데 도움이 되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새우젓무침      ▲감자쌈장      ▲고구마쌈장     ▲ 황석어젓무침

 

▲견과류쌈장   ▲멸치된장무침     ▲마른오징어약고추장  ▲ 병어쌈짱

[요리tip] ♬ 휴가지음식*밑반찬 & 완벽식단 가이드

[일품요리] [초복,추천요리]불없이 시원하게 만들어 먹는 월남쌈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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