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약한 맛짱... 더워지면 기력이 딸리는 맛짱이..ㅋ
점점 올라가는 기온이... 올여름 더위가 벌써부터 걱정이 되지만~
어쩔수 없는 자연앞에 겸손해지면서..^^;;
만들어두고 먹으면 몇일이 편해지는 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번 먹으면 .. 곧 중독이 되는 쫄깃한 새송이버섯반찬.
국물없이 만드는 새송이버섯장조림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국물없이 만드는 쫄깃한새송이장조림 ◈
[재료] 새송이버섯 말린것 130그램정도(어린새송이버섯 2봉지말린것),
간장 6~숟가락, 들기름 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2분의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물2분의1컵, 깨소금, 파
어린 새송이버섯을 편으로 잘라서 반나절 정도 말렸습니다.
말린뒤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한 2주정도 조리를 하였는데..ㅋ
사진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하겠네요.
말린새송이버섯 사진은 예전 포스팅에 올린것을 재사용하였구요.
조리법부터 정리합니다.
말리새송이버섯은 미지근한물에 소금을 넣은뒤에 조물조물~~^^
반나절정도만 꾸둘하게 말린것이라 금세 불른답니다.
간장 다진마늘, 설탕, 올리고당, 들기름을 넣은뒤에 조물조물양념을 하여 볶아줍니다.
간장은 한꺼번에 넣치 마시고 조물조물 무치면서 간을 보면서 무쳐줍니다.
양념을 한뒤에 물을 넣고 볶아주세요.
대충 열이 오르기시작을 하면 뚜껑을 닫고 잠시 두었다가 열이 골고루 오르면~
조금 센불에서 눌지않게가끔저어가며 국물이 다 없어지도록 조림을 만들어 줍니다.
파를 넣은뒤에 한김 나가면 깨소금과 참기름 조금 넣어 휘리릭~!!
국물이 없는 쫄깃한 새송이 버섯 완성입니다.
한개 먹으면 자꾸만 손이 가는 쫄깃한 새송이버섯장조림.
국물이 없어서 .. 남은 간장의 허실이 없고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몇일동안 두고 편한히 먹을 밑반찬이랍니다.
처음에는 두집이 나누려고 했던것인데~
양이 얼마 안되어 그냥 한집으로~~ㅎㅎ
요래 챙겨서 보냈네요. ^^
다음주에는 넉넉히사다 말려서 조리하여 나누어 먹어야 겠네요.
오늘 많이 더우니 건강 잘 챙기시는 휴일 되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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