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첫주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방학에 주말이니.. 우리주부들은 아이들 먹거리에 적잖이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듯~
맛짱은 .. 조카가 와서 집안이 더 복닥거립니다.
아침에 만두국을 먹고.. 나갈사람은 나가고,
집에 있는 아이들이의 간식거리로 동그랑땡버거를 만들어 보았어요.
미니버거에 들어간 동그랑땡은 지난번 제사 음식을 만들면서..
아이들 간식으로 주려고 조금 많은양의 고기를 넣고, 크기를 조금 크게 더 만든것이랍니다.
동그랑땡에는 두부와 야채가 골고루 들어가서 아이들의 간식으로 응용하기에 적당하고,
만들어서 ..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이들이 출출할때 집에 있는 야채를 넣어 버거를 만들기에 좋답니다.
동그랑땡패티 ..^^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아이들 간식으로 응용하여 보세요.
◈ 휴일에 만들어 먹는 , 동그랑땡 미니버거 ◈
빵은 작은 사이증의 견과류 모닝빵이랍니다.
채소는 집에 있는것을 이용하주세요.
맛짱은.. 토마토, 양파, 오이피클, 양상추를 넣었답니다.
이 외네 오이, 상추, 당근, 과일등을 넣어도 좋아요.
동그랑땡은 평소에 만들던 사이즈의 4~5배정도의 크기랍니다.
아래위가 차이가 나지요?
이렇게 만들엇 식힌후에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을 하여두고,
필요할때 꺼내어 사용을 하면 됩니다.
♪ 칼로리를 줄인 추석(명절) 모듬전 (클릭하여 동그랑땡양념 참고하세요.)
요것이 냉동실에서 잠자다가 나온 대형 동그랑땡양념 패티랍니다.
만들때 모양은 개인의 개호대로 하면 됩니다. 모닝빵이 아닌 식빵을 이용하신다면 네모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빵칼을 이용하여 반으로 자른다.
양쪽면에 마요네즈를 발라주고,
* 빵이 굳었을때는 팬에 살짝 구워서 사용한다.
준비한 야채를 올려주세요.
야채위에 동그랑땡패티도 올려주시공!
양파와 피클
마무리로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줍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었더니 한사람이 3~4개를 거뜬하게 먹네요.
ㅋ 양은 간식이 아닌 한끼식사~;;
* 아이들은 허니머스터드를 뿌려주니 더 좋아하네요.
ㅎㅎ 동그랑땡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미니햄버거로 변신을 하였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누르지 않았더니,, 높이가 높아요.
드실때는 위에서 꾹~~^^
그러면 먹기좋은 높이로 하향조정이 됩니다.~ㅋ
왼쪽이 누른미니버거, 오른쪽이 덜 누르다만 미니버거랍니다.
차이가 확실하지요? 드실때는 꾹 눌러서 먹기좋게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맛짱은 일부러 만들어 둔 동그랑땡패티였지만,
이웃님을 냉동고에 남은 동그랑땡이 있으면 이래저래 응용하여
리폼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휴일에 멋진 별미가 탄생이 될거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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